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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 야채의 정체를 밝혀 주세요~

| 조회수 : 8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6-03 21:34:38
너무 흔한 야채인데...넘 무식하죠 ?? ^^;
배춘 배춘데....
어제 강원도 원주 친구내집 놀러갔다...
재래시장에서 산...무공해( 벌레먹은 자욱도 보여요 ^^) 배추랍니다...

이걸로 무얼 해먹으면 좋을까요??
열무김치처럼 똑 같이 김치를 담궈먹으면 될런지...

조언 부탁 드릴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껍데기
    '04.6.3 9:55 PM

    얼가리... 아닌지..
    참 사진으로 보니 다른거같기도하궁... 에궁 ^^;;;

  • 2. jasmine
    '04.6.3 10:24 PM

    얼가리.....열무랑 섞어서 김치 담는데, 얼가리만 해도 되요.

  • 3. 새초롬
    '04.6.3 10:48 PM

    데쳐서 된장국 끓여드셔도 되는데요..

    저도 옛날에 유기농코너에서 한단 샀다가
    거의 구멍투성이고 달팽이가 여기저기 나오고
    기절할 듯이 엄마안테 전화했더니
    울 엄마 웃으면서 국 끓여 먹으면 맛있다고 하던 바로 그놈일듯..

  • 4. 벚꽃
    '04.6.3 10:51 PM

    저는 연배추로 알고 있는데요~

  • 5. 달개비
    '04.6.3 11:27 PM

    얼갈이? 얼가리?
    하여튼 그런이름으로 불리워지지 않나요?
    저희 시어머님은 이것으로 물김치 담으세요.
    억센잎은 버리고 잎부분 어느정도 잘라내고 두마디 정도로 잘라서
    맑은 물김치 담그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물론 데쳐서 짧게 썰어 된장 조금 넣어
    취나물 무치듯 조물조물 무쳐도 맛있고 데친 후 된장 조금 넣고 살짝 무쳐서 된장국 끓여도
    맛나고 감자탕에 우거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촌사람이라 이런 시골 음식만 좋아해 주변에서 촌스럽다 놀립니다.

  • 6. 쌀집고양이
    '04.6.4 3:38 AM

    풋배추라고도 부르던데요..
    저도 그거 데쳐서 냉동해놓구 된장국도 끓이고 무쳐도 먹구 그래요..

  • 7. 로렌
    '04.6.4 7:34 AM

    얼갈이네요 ...^^
    사각사각 연해 보이는데 시들기전에 언능 담구세요 ~

  • 8. 김소양
    '04.6.4 10:22 AM

    열무랑 같이 김치 담아 보세요..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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