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로부터 독립을 하려면 아무래도 김치를 담아먹어야 할것같은데...
산김치는 웬지 입맛에 안맞아서 저만의 김치를 담그고 싶어서요.
요즘에는 어떤 김치를 담그면 맛이 있나요? 왜 여름에는 열무가 맛있고 겨울에는 무우가 맛있고..
예전에 깍두기를 담았는데 맛이 써서, 무우가 원래 써서 그렇다라고 혼자 단정했지요. 그래서 요즘에 해먹으면 좋은 김치가 있지않나요?
요리책을 보니 국물있는 나박김치가 괜챦을것 같은데 요즘 배추나 무우로 담그면 괜챦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치를 담아보자!
snoozer |
조회수 : 8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3-10 14:55: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은진
'04.3.10 3:30 PM전 요즘 열무+얼갈이김치하구 나박김치해서 자알 먹고 있습니다...
시큼한 김장김치먹다 먹으니 더 맛나네요...
나박김치 해드세요.... 깍두기랑 나박김치가 그래도 좀 쉽죠...
나박김치가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요.... 간이 약간 강하다 싶을 정도로 하셔야 익으면 간이 딱 좋죠....
독립 성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