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만드려고 했는데(전기밥솥)에..
별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청국장의 생명인 진이 하나도 안생겼어요..
흑흑.. 실패죠?
이 콩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청국장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시 도전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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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진이 안생겼어요..
순진무구 |
조회수 : 1,38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1-03 17: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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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선
'04.1.3 8:03 PM전기밥솥에 어떤방법으로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실패원인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2년전에 김한복교수님의 티브이특강을 듣고나서부터 오랜 연구끝에 지금은 진이 엄청 많이나는 청국장을 만들어서 생으로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해보고 또해보고 왜 그런가 깊이 생각해보고.....
실패하는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그콩을 버리지 말고 다시 삶아서 40도를 유지 시켜 보세요.
만일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했다면 안될 수밖에 없겠지요.
왜냐하면 보온은 70도로서 너무 온도가 높으니까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길 바래요.2. 조미희
'04.1.3 9:45 PM청국장 만드는 법 좀 자세히 가르쳐 주실래요?
3. 뽀로로
'04.1.3 10:02 PM제가 한번 검증되지 않은 청국장 만드는 법을 올려서 피해를 보신거 아니가 싶네요. 그렇다면 죄송죄송... 저 다음에 아주 자세하게 청국장 띄우는 법을 올려주신 분이 계세요. 키친토크에서 청국장으로다시 검색해보세요.
4. 뽀로로
'04.1.3 10:02 PM지금 찾아보니 기쁨이네라는 분이 올려주셨네요...
5. 순진무구
'04.1.5 9:27 AM답변 감사드립니다..
콩을 다시 삶아 한번 더 해봐야 겠어요..
검색해보니 신문지 깔고 타이머도 필요하던데 그렇게 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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