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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멸치육젓

| 조회수 : 2,883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1-03-09 03:38:37
안녕하세요?^^
멸치육젓을 오래전에 사서 건더기는 거의 다 골라서 무쳐먹고  국물만 남았어요.
그걸 끓이지 않고 바로 넣어서 배추김치 담가도 되나요?
물을 넣어서 끓이라고 하던데 끓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넣으면 혹시 비리거나 그런가요?
전체성 (solseum)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다독이면서...나는 소중하니까...^^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얀다
    '11.3.9 6:11 PM

    우리친정에선
    액젓보단 육젓을 넣고 김치를 담근답니다.
    젓갈맛이 많이 나야 진정한 김치라고 생각하는 우리엄마 ㅋㅋ
    근데 집에서 젓갈을 직접 담으시는데
    안끓이고 단지에서 꺼내 바로 담으시던데요
    물론 찌꺼기는 걸러주지만요...

  • 2. 해바라기
    '11.3.11 5:18 PM

    저도 젓갈맛이 물씬 나는 김치가 좋아요.특히 멸치젓갈 냄새는 죽음이죠....이번에는 긴가민가해서 그냥 액젓으로 담갔네요..다음엔 바로 육젓에서 나온 그 국물로 담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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