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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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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에 싹이 났어요. 도와주세요.ㅠ.ㅠ

| 조회수 : 6,495 | 추천수 : 67
작성일 : 2010-08-23 07:22:05
어제 오전에 참깨를 씻어서 물을 뺀다고 채반에 뒀어요.
그리곤, 바로 아버지 기일이라 가족들과 산에 다녀온다고 준비하고 나서서
산에 다녀오니 저녁이고,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서 보니
물 뺀다고 받쳐둔 참깨에서 싹이 났어요.
이거 못먹게 되나요?
양도 엄청 많아요. 시골에서 농사지어주신건데.. 이거 어쩌면 좋죠?
정말 울고 싶네요.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게
    '10.8.23 9:52 AM

    모든것 싹틔워서 먹기도 하는데
    그냥 물빼고 볶아서 드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ㅎㅎㅎㅎ

    콩도 비가 많이 오면
    꼬투리안에서 싹이 나기도 하거든요.
    그냥 먹어도 콩이었어요.ㅎㅎㅎ

  • 2. 사사
    '10.8.23 4:53 PM

    싹이 났으면 많이써요. 언니가 기름짜려고 10 키로 씻어놨는데
    싹이나 다 버렸어요. 못 먹는다고 아예 기름을 안 짜주더래요.
    공임까지 버리면 더 아깝지않냐고 하더래요. 여러군데 물어봐도 같은대답 이였답니다.

  • 3. 곰돌이
    '10.8.23 10:10 PM

    꽃게님,사사님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사사님 참깨 10키로.. 정말 마음이 쓰리셨겠어요.
    오늘 오전으로 출근한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이를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남편이 도와서 볶아놓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더라구요.
    그러는 저는 일하면서 아침에 조금 들고 나왔던 참깨를 주변에 어른들께 물어서
    이를 어쩌면 좋으냐고.. 물었더니.. 괜찮은데.. 양념에 조금씩 넣어 먹지 하시더라구요.
    저도 먹을량하고 다시 저녁으로 돌아와서 냉동실 참깨를 꺼내보니
    볶으면서 타버린 싹이 아직 그대로 붙어있어서 쓴맛이 강하게 남아있었어요.
    기름으로 짜진 못할거 같구.. 버리긴 아깝고 해서
    절구에 넣어서 싹이 떨어져 나갈만큼 비벼주고 손으로 비벼주니
    타버린 싹이 어느정도 떨어져 나가고, 다시 고운체에 받쳐서 몇번을 갈아주니,
    어느정도 쓴맛이 가신 참깨가 완성이 되었어요.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렇게 당분간을 먹어야 될거 같아요. 이 아까운 참깨.. 농민의 마음을 생각하니..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가 없네요.
    또한가지..알아보니 참깨강정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이번주 일요일은 땅콩과 참깨를 섞어서 참깨강정에 도전을 해봐야 겠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4. 맑은샘
    '10.8.23 11:32 PM

    헉..저만 그런것이 아니였네요
    제가 오늘 그랬어요
    체반에 받쳐두고 하루지났더니..싹이.,..
    결국 저도 버렸네요

  • 5. 비너스
    '10.8.24 12:29 AM

    저도 들깨를 씻어놨는데 싹이 났길래 한번 놀래고 그 담에 볶아서 잘 먹었답니다.
    별로 다르지 않던데요?^^

  • 6. 최명자
    '10.8.24 7:44 PM

    그냥 잘 뽂아서 갈아드시면 되요.발아가 더 영양가가 좋다고 하잖아요..

  • 7. 경호맘
    '10.8.25 11:52 PM

    어머나 깨에도 싹이나는군요
    전 오늘 처음알았네요
    항상 친정엄마가 볶아서 보내주셔서 싹난걸 한번도 못봤네요,,
    싹이 나와도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한번 볶아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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