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그리 쓴 무가 아니었는데,
담가놓고 보니 쓴맛이 나요.
도와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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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가 너무 써요 ㅡㅜ
쭌별맘 |
조회수 : 5,54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11-18 1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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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342
'08.11.18 5:32 PM마늘이나 생각을 너무 많이 넣으신 건 아닐까요? 사실 무생채 쓴 건 다 무 탓인데^^;; 그게 아니라면 혹시 액젓 같은 걸 많이 넣으셨나...간혹 살짝 오래된 까나리나 멸치 액젓 넣고 생채 하면 씁쓸한 맛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쓴 맛 잡으려면 식초와 설탕을 추가하는 길이 제일 빠른데...럭셔리하게 배 있음 좀 채쳐서 넣거나요.
2. 새옹지마
'08.11.19 2:26 AM김치아니고 생채 앞에 분 말씀이 맞고요 신김치를 좋아하시면 반찬통에 담에 넣어두시면 익으면
나름 맛있을 수도 있어요3. 쭌별맘
'08.11.19 7:13 PM식초와 배를 넣어봐야겠어요
두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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