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었다는 의미는 두가지 입니다...
나이 마흔이 되도록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이 두려운 초보이고요,
김장 담그는 시기가 안 담궈 보려고 미적대다 이렇게 늦어졌네요^^
자,,,,,
용기내어 절임배추 20키로랑 새우젓 넉넉히 그리고 고추가루 1키로를 덥석 카트에
담아왔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낼 아침에 농협으로 사려가려 합니다.
이곳에 들어와 김치 담그는 법에 대해 검색해 보고 연구해봤지만 이렇다할만하게
명백하고 뚜렷한 레시피가 없군요 ㅠㅠ
당연히 많은 줄 알고 이곳만 믿었는데 말입니다....
20키로 절임배추 맛있게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집에 계량기가 없어서 이곳에서 유명한 산들바람님 레시피는 감히 뭐가 뭔지 잘
와닿지가 았습니다.죄송^^;;;;
좀 쉽게 무3개 갓1단 고추가루8컵 기타등등 재료및 담그는 법 좀 간단히 알려주세요.
달 담가서 일년 맛있게 먹고 싶네요.
많은 격려의 답글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뒤늦은 ? 김장담그기
꿀이맘 |
조회수 : 1,645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11-14 2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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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맛나
'08.11.14 10:27 PM저 역시 아직 제 나름의 김치 맛을 못 찾아서 담을 때마다 맛이 달라요.
그래서 음식 잘 하시는 분 레시피 따라서 해보곤 한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양을 표시해주신 분들 것이 초보 입장에선 안심이 되구요.
유명 블로거이신데요..아침사랑 님과 요리천사 님 김치담는 방법도 참고해 보세요..2. 월남이
'08.11.15 5:38 PM정말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가 레시피가 표준화가 안되어있지요. 그래서 집집마다 맛도 틀리고 초보인 사람은 김치담글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요.
저도 여러 레시피를 찾아 헤매다 대학교 조리학과 사이트에서 발견한 레시피가 있어 스크랩해두었는데 참고하세요.
중간크기 배추1포기당 양념비율
고추가루 3/2컵, 육수(황태머리나 멸치다시물) 3/1컵
무100g, 배채 50g, 파30g, 미나리 30g, 새우젓3/1c, 멸치액젓이나 까나리 3/1c, 설탕 1T, 마늘 1T, 생강1t, 찹쌀풀3/1c(찹쌀1T+물3/1c) 소금 1t
이 레시피에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금 가감을 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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