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빼고 세개의 엑기스를 담근지 100일이 거의 되어가는데..
이걸 거르지 않고 그냥 계속 숙성시키면서 항아리에서 조금씩 퍼서 먹어도 되는지요..
매실은 씨 빼고 담궜어요. 청매에서 황매로 되어가는 단계의 매실이 대부분이라 장아찌로 먹으면 좀 물컹할듯 해요.
딱히 저희가 술을 마시는 것두 아니고..
숙성시키면 왠지 더 좋을 것 같은데..
액이 탁해진다는 말도 있고 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도움을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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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오디/오미자/복분자 엑기스. 거르지 않고 계속 숙성시켜도 되나요?
우훗 |
조회수 : 4,51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10-04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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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잎
'08.10.5 8:21 AM숙성이 잘 되서 일찍 거르는것보다 아주 좋은 맛이 나요. 다 없어질때까지 거르지 마세요.
2. 똥줄의 숲
'08.10.5 12:58 PM황매면 매실이 풀어져서 좀 탁하고.. 건더기같은게 살짝 뜨긴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약간 보기 안좋다(좀 그렇다?)는 거지.. 이상하진 않아요. 황 매실액.. 다먹고 병에 붙은게 아까워
물넣어서 흔들어 먹었습니다 ^^3. 우훗
'08.10.6 10:50 PM그렇군요~~ 역시~~
고맙습니다 ^_^
어제 첨으로 복분자랑 오디 개봉했는데 맛이 장난이 아니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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