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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매실액기스 항아리에서 쉰내가 나요

| 조회수 : 3,29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8-07-07 16:34:43
6/25일에 담근 매실인데요.

일주일되는 날 한번 저어주고
(설탕은 더 안부었어요. 거품도 없고 시큼한 냄새도 안나길래)

오늘 열어봤더니
약간 쉰내가 나고,
더 깊이 코를 박아 맡아봤더니
완전 술냄새처럼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가 나요.

설탕 많이 부어서 저어주고,
(이렇게 하니 매실액 색깔이 흰빛을 띄네요. 설탕때문이겠죠?)

제일 위에 설탕 부어둔 채로 항아리 덮었어요.
항아리는 면보로 밀봉하고, 그 다음 비닐 얹고, 뚜껑덮었어요.

괜찮은 걸까요.
술냄새처럼 시큼한 냄새요.
그리고 설탕은 언제까지 더 넣어야하나요.

그리고, 궁금한점 하나더,
매실이 어떤건 쭈글거리고 어떤건 팽팽하게 부풀어있어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

아참, 매실은 8킬로 정도 담았구요.
설탕은 15킬로짜리 사서 지금까지 반이상 썼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8.7.7 5:32 PM

    설탕은 1:1로 넣으니 적당한거 같구요.
    항아리 아래 가라 앉은 설탕을 자주 저어서 완전히 녹여 주셔야 됩니다.
    저도 황매로 그 시점에 했는데 팽팽한것도 있고 쭈글 거린것도 있고..설탕도 잘 안녹고 ...
    다 정상적인 현상이니 설탕 열심히 녹여주세요.

  • 2. 백하비
    '08.7.7 6:27 PM

    매실의 특성상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저는 매실 설탕 1:1로 항아리에 넣어서 저을 필요없이 그냥 1년정도 묵혀두면 되더라구요~그런 다음 물과 4:1비율로 희석해서 냉장고 넣어 놓고 음료수로 마셔요.그럼 여름나기도 좋고 사먹는 음료수보다 훨씬 좋답니다.

  • 3. 딸기엄마
    '08.7.7 8:34 PM

    그러게요..저두이번거는 매실이 팅팅 부어서 말랑 말랑해요..이유는 정말 몰르겤ㅆ어요...
    근데 살짝 거품이 끼길래 얼렁 설당을 더 부어줬어요....
    설탕은 조금 적게 넣어서 그런가하구요...근데 매실 액기스 배고나서 장아지는 어찌 담는ㄷ건지..이리 멀렁 거려서...걱정입니다..

    시중에 매실 장아찌...너무 비싸더라구요..

  • 4. 소리
    '08.7.8 12:16 AM

    작년에 40kg 올해 60lkg 담그었습니다.
    저희는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접대용으로 많이 쓰거든요.
    보통 토종매실을 써서 원액을 담그는데 6월 20일 이후 매실이 노랗게 색이 날때쯤 담그면
    팅팅불어서 말랑말랑한 모습이 됩니다.
    청매실과 노랗게 살짝이라도 익은 모습의 매실을 혼합해서 담그어보니
    청매는 아주 쪼글쪼글하게 씨앗에 껍질이 달라붙고 익어가던 매실은 팅팅 불더군요.
    수확시기에 따라 팅팅불고 안불고 차이가 있었습니다.

  • 5. 사또네방글
    '08.7.8 10:12 AM

    그런저런 현상들은 다 정상입니다. 매실이 불고 안불고도 매실엑기스 빼는데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가만 두셨다가 가끔 밑에 가라앉은 설탕 뒤집어서 녹여주시고 3개월 정도 되면 거의 매실은 다 쪼글쪼글해지면서 맑은 액이 남게 됩니다. 그러면 잘 걸러서 액만 따로 보관하면서 숙성하시면 됩니다. 만약.. 아주 시큼한 식초냄새가 난다면 설탕이 적게 들어간 것이니 더 부어주셔야 하구요.. 그 외에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하시니 오히려 더 이상해 보이는거 예요^^ 좀 느긋하게 기다리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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