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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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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리로 국물 내기 어렵네요.

| 조회수 : 9,57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11-01 21:43:32
항상 다시멸치 검지손가락 길이 만한 걸 썼었어요.(왕대짜 말고 고 밑에거요)
머리 내장 떼어내고 쓰기는 했지만, 전자렌지에 말리거나 따로 말리지 않고 국물 냈거든요.
말려봤는데, 조금 낫긴 한데, 손이 더 가는 거에 비해 그냥 그래서요.

디포리는 맛도 좋고, 국물도 멸치보다 두배로 많이 우러나고, 음식점은 다 이거 쓴다고 해서
보통 멸치박스에 들은 거 18000원 주고 샀어요.
참고로 그때 같이 팔던 다시멸치는 2만원이었고.. 그곳에서 사는 멸치 한번도 실패한 적은 없었어요.
박스에 건밴뎅이, 베트남 프로덕트..써있었는데, 국내산도 있는건가요?

첨으로 국물내서 아욱국을 끓였습니다.
오래끓이면 텁텁해다고 끓으면 건지는 거라고, 멸치 반만 넣으라고 주변에서 그래서,
아욱 한단에, 디포리 4마리를 넣었네요.  끓고 좀 있다 건져냈는데...

국물은 비릿한 냄새가 살짝 나고 멸치 비시므리한 맛은 나지도 않구요.
멸치 더 넣고 끓였습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니..
디포리를 말렸다 쓰면 좋다는데, 디포리는 꼭 말렸다 써야하나요?? 멸치는 비슷한거 같아서요..
머리 내장은 그냥 쓰나요... 떼어내나요... 멸치보다 크니 떼어내긴 수월한데...

혹시 디포리의 깊은 맛이라는 것이 비릿한 걸 포함하는 말인지.
맛있다는 거 하나로 참고 국물을 냈더니 실패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식구들이 비린거 싫어해요.
한 박스 어떻게 먹어야 할지..도와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게
    '07.11.1 10:19 PM

    디포리을 바삭할 정도로 바짝 말리세요.
    요새 바깥에 체에 널어두면 잘 마를거예요..

    멸치도 다시멸치는 바짝 말려야 더 맛있어요.
    멸치도 디포리도 덜 마른 것 다시내면 비릿한 맛이 나거든요..

    다시내는 양은 멸치만큼 넣어야하구
    아욱 한단에 4마리는 넘 적어요.ㅎㅎㅎㅎ
    디포리가 멸치보다 국물이 맑고 내장 빼지 않아도 쓴 맛이 없고, 좀더 감칠맛이 난답니다.

  • 2. 권유연
    '07.11.2 2:55 PM

    멸치육수가 진하고요..디포리는 시원한맛이 나요.멸치보담 약해요
    그런데
    4마리라구요? 그정도같고는 택도없어요.... 더 많이 넣으셔야되요

  • 3. 아이스라떼
    '07.11.4 4:23 PM

    아... 역시..
    정확하게 알고 했어야 하는데, 4마리는 너무했네요^^;;;
    요즘 잘 마른다는데, 널어서 말려야겠네요.
    그리고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지요?

    멸치랑 같은 방법으로 끓이면 되나요? 끓으면 건진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겠죠?

    꽃게님, 권유연님 감사드립니다~

  • 4. 메루치
    '07.11.4 9:05 PM

    디포리랑 멸치를 같이 끓여 보세요
    멸치의 구수함에 디포리의 시원함이 더해지는거죠
    식당에서도 디포리만 갖고 하는게 아니라 멸치도 넣고 , 무, 대파, 마늘, 양파 등등을 큰베자루에 넣고 우려 내는거에요
    제 친구네 식당서는 그렇게 하던데요

  • 5. 아이스라떼
    '07.11.4 10:53 PM

    멸치와 함께요.. 다른 향채들과 같이 끓이는 게 보통인가요?
    멸치넣고 끓이는 국(토장국이라고 하나요? 된장넣고..)에
    멸치 대신 맛나게 먹으려고 샀는데, 이게 은근 까다롭네요.
    메루치님 답글 고맙습니다.

  • 6. 와사비
    '08.6.4 8:28 AM

    저는 회사에서 띠포리를 바짝 말리거나 야끼바(살라만더)에 구워서(수분만 말릴정도로) 사용한답니다.
    찬물에 넣고 한번 팔팔끓으면 건져내요... ㅎㅎ

    사용처는 오뎅다시. 우동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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