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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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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를 담갔는데...ㅠㅠ

| 조회수 : 2,913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26 20:36:28
첫번째 담근건 성공해서 잘 먹었고 두번째 담궜는데
오늘 썰어서 먹어보니 왜 쉰내가 나죠?
시큼해요.
짭짤한 맛은 처음 했던 것과 같은데 거기다가 쉰 맛이 나네요.
오이지 담그는 과정에 뭐가 잘못 되어서 이게 쉬어버린 건가요?
중간중간 소금물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찍어먹어 봤을 때
많이 짰거든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
국물도 괜찮고 간혹 곰팡이가 떠다니는 게 보였지만 으레
그러려니 했거든요.
중간에 쉬기도 하나요?
오이지가?
넘 시큼해서 먹기가 꺼려지네요.
딱 쉰 반찬 맛이 나요.
버려야 되나요?
처음에 잘 돼서 양도 엄청 많이 했는데 아까워 죽겠어요.
이렇게 된 경우 없으셨나요?
전체성 (solseum)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다독이면서...나는 소중하니까...^^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6.7.26 9:12 PM

    싱거워서 익은거예요..^^
    님이 찍어먹었어도 짭쪼름 해야했는데...
    다 익은거면 건진 다음 짭짤하게 소금물 끓여 식힌뒤 락앤락 통안에 넣어서 냉장고로 넣으세요.
    일주일 쯤 있다 먹으면 지금 보다 훨 났지요.
    지금 그 물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점점 더 그런 맛이 들거든요.
    아니면 다 건져서 깨끗이 닦은뒤 약간 말려주세요.
    안먹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으시면 맛있어요.
    또 다른 방법!!
    간장 장아찌 국물을 만들어 부으세요.
    아깝게 버리지마시고요...^^

  • 2. 하나
    '06.7.26 9:16 PM

    힘들게 담구셨는데..바라는맛이 안나서 안타깝네요..

    1. 용기의 소독을 제대로 하셨는지..
    - 곰팡이의 주범은..용기소독을 안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끓는물에 소독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내주는게 중요하죠..
    2. 물과 소금의 비율을 잘 지키셨는지..
    - 물5컵(1리터) : 굵은소금(2/3)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오이를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용기에 차고차곡 담아..
    오이가 뜨지않게 무거운 돌이나..접시..대접등등..을 사용하여 꾹~ 눌러주시고..
    물과 소금의 비율을 잘 맞춰서 팔팔 끓인후 용기에 뜨거운 소금물을 조심스럽게 담아주세요..
    한김 빠진후에 서늘한곳에 일주일정도 보관하시고..(이리저리 와따갔다 용기들고 옮기지 마시구요..^^)
    일주일후에 한번 소금물을 따라내어 다시 팔팔 끓여 완전히 식힌후 다시 붓고 일주일 기다리시면..
    맛있는 오이지가 완정되죠..
    과정을 꼼꼼히 채크해 보세요..

  • 3. 비너스
    '06.7.28 4:01 PM

    이영희님,하나님...답변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신경써서 만든건데 버리기는 아무래도 아까워서 좀 담갔다가 꼭 짜서 무쳐 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나머지는 냉장고에 다 넣어 두었고요.
    다음에 할 때는 용기소독 철저히 하고 간을 좀더 신경써서 맞춰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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