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흰쌀 현미를 1:1로 섞고 흑미 조금이랑 콩 약간.. 넣고 밥을 해먹거든요.
(쌀2컵,현미2컵,콩1컵,흑미1/3컵)
근데 밥이 다 된 뒤에 하루나 이틀 정도 있으면 밥이 낫토 집어올리면 실같은게 생기잖아요, 거미줄 같기도 하고 그런게 생겨요.
밥해놓고 밥솥은 꺼놓거든요 (켜놓으면 보온을 안 해 놓더라도 약간의 온기가 있더라구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밥솥에서 발효가 되나.. ㅠ
안녕하세요,
저희는 흰쌀 현미를 1:1로 섞고 흑미 조금이랑 콩 약간.. 넣고 밥을 해먹거든요.
(쌀2컵,현미2컵,콩1컵,흑미1/3컵)
근데 밥이 다 된 뒤에 하루나 이틀 정도 있으면 밥이 낫토 집어올리면 실같은게 생기잖아요, 거미줄 같기도 하고 그런게 생겨요.
밥해놓고 밥솥은 꺼놓거든요 (켜놓으면 보온을 안 해 놓더라도 약간의 온기가 있더라구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밥솥에서 발효가 되나.. ㅠ
날이 더워지니 쉬기직전이지 않을까요??
콩밥은 여느밥보다 일찍 쉬더라구요 현미밥도 그렇구요
키톡에서 알게된게 있는데 쉰다리해서 드세요 쉰밥이면요^^
밥솥 잔열로 빨리 상해요.
밥이 다 되면 큰 그릇이나 스텐 밥통 같은곳에 다 퍼 놓으세요.
상하는 중 아닐까 싶은데...
차라리 따로 퍼놨다가 재보온하시거나
데워 드셔요~
그리고 이틀씩이나 밥을 상온에 두시면 상하지요.
하루내에 다 먹어야할 거 같은데...
콩밥이 엄청 잘 쉬어요.
그건 쉰 밥이니 드시면 안되어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밥을 빨리 먹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하면 한겨울에도 쉽니다. 밥을 퍼서 코드를 꼽아 보온을 하던지, 아님 완전히 식혀서 보관하시던지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