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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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부네밥상
'13.2.18 9:52 AM들께 수제비,칼국수도 좋구요
하늘초록이
'13.2.18 12:17 PM아구구... 엊그제 들깨수제비를 사먹고는, 제가 직접 해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감사해요
2. 진선미애
'13.2.18 11:38 AM씻어서 일건저서 -즉 윗부분은 다른 그릇옮기고 또 다시 옮기고 -설명이 ^^;;
왜 쌀 씻을때도 그릇 두개로 이리저리 옮기며 씻는법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그렇게 하면 돌이랑 무거운 흙같은게 밑에 가라앉으면 버리시고 또 새물받아서 그런방법으로 여러번 하셔서
씻어서 바짝 말려서 펱병에 넣어두시고 -냉동보관이 좋아요
요리하실거면 거피하셔서 -집에서 믹서기(조금 굵게 되지만 요리시에는 채에 걸러서 사용하심되구요)
-방앗간에서 몇천원 주고 빻아오셔도 되구요
사용처는 나물 ,미역국, 칼국수 등등하심되구요
통들깨는 살짝 볶아서 조청으로 들깨강정 만드셔도 되구요
젤 쉬운건 -대충 믹서기로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 수시로 한수저씩 꼭꼭 씹어드세요
여자한테 좋아요
드시기 힘드시면 꿀에 재서 한숟가락씩 -피부에도 좋아요 ㅎㅎ3. 하늘초록이
'13.2.18 12:19 PM와~~~ 감사해요. 좋은 정보입니다.... 냉동보관을 해야하는군요. 전 그냥 실온에 두었어요.ㅠㅠ
4. 홍차마니아
'13.2.18 8:18 PM - 삭제된댓글원래 부모님이 챙기시기 때문에 친구들껀 따로 부조금을 챙기긴 해요.
하지만 그건 보통 결혼식을 부모님 돈으로 하게 되니까 그러는 거구요.
또 부조금 대부분이 부모님 앞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그에비해 자식쪽 지인을 통해 들어오는 돈은 소액이거든요.
글쓴님과는 상황이 다르죠.
그게 다 글쓴님이 갚아야 할 빚인데 의논도 없이 가져가 버리는 건 말도 안 되죠.
앞으로도 딸에게 신세질 일 많으실 상황인데 참...
글쓴님이 너무 잘 하셔서 어머님이 선을 잊으버리셨나봐요.하늘초록이
'13.2.19 11:03 PM와우~~~ 어마어마한 정보 감사해요... 라면에 넣어도 좋겠네요 정말!
5. 푸른~
'13.2.19 7:14 PM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작년에 농사지은 들깨가 조금 있는데
아직 어쩌지 못하고 그냥 뒀는데
그 들깨가 무사한지 얼른 살펴보고
가르켜주신데로 해봐야겠어요
멀쩡한 상태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6. 레인보우
'13.2.20 3:36 PM와~ 홍차마니아님
저도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7. 솔파
'13.2.25 11:07 AM정말 좋은 정보네요 전 참개 한되를 사서 조금 볶아 먹다가 어느날은 씻는게 귀찮아서 소량을 사먹은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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