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사면 전 파란잎부분은 다버립니다
누가 파잎에 농약이 많이 묻어있어서 농사짓는분들은 파뿌리만 먹는다던데 맞는얘기일까요
잎사귀 떼네면 얼마 없어요 고민이네요
파를사면 전 파란잎부분은 다버립니다
누가 파잎에 농약이 많이 묻어있어서 농사짓는분들은 파뿌리만 먹는다던데 맞는얘기일까요
잎사귀 떼네면 얼마 없어요 고민이네요
어느 농산물이던 농약을 주면 농약이 묻어나지 않을깡??
파는 파란 잎을 보고 자라고 그위로 약을 뿌리니깐 묻어난다고 하지 않을까요?
저는 집에 조그만한 화분에 심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가끔 계란을 영양분으로 주면서 길러 먹는데~~
안심도 되고 잘자라네요~~~
전 그냥 다 먹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뭐든 못먹지 싶어서요..그럼 쪽파는 아예못먹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여기 다른건 몰라도 파는 유기농 산다고 어떤 분이 그러셔서 저도 그뒤로는 딴거는 다 유기농 안사도 파는 유기농 사요...
잎에 농약치고 > 물을 주면 > 밑으로 흘러 > 흙속에 스며들고 >
뿌리에 그 물이 흡수되어 > 잎으로 >돌고돌아 ....
잎이나 뿌리나 같다고 보구요....
윗분 말씀대로 두꺼운 껍질없는 통으로 먹는 건 유기농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버리는 편이예요. 정말 얼마 안되긴 해요...
집에서 키우던가..유기농이던가 그래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