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차를 만들때 덕는다하는데 방법아시는분 계신지요??

| 조회수 : 4,4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28 19:59:02

친구네서 도라지차를 마셔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도전해보려해요.

생 도라지를 썰어서 덕은것 같다는데,,,

앞으로 잎차도 한번 손수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도움청해보아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오미
    '12.2.28 8:39 PM

    녹차를 덖는것은 본 적이 있습니다.
    넓고 깊은 가마솥을 은은히 불을 때서 달군후 녹차를 이리 저리 저어 꺼내서 바닥에 슥슥 문지르고요 이 방법을 몇번에 걸쳐하던데요,,
    그런데 그 슥슥 문지르는 것이 녹차가 으깨져두 안되고 숨이 너무 죽어두 안되고,,
    그러면서 말려지는,,
    아주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살살 볶으면서?말리지 않나 싶네요,,,

  • 2. 자연
    '12.2.28 10:41 PM

    도라지를 해본적은 없지만
    시골에서 준 둥글래를 말려서 볶아야 한다기에
    그렇게 하지 않고

    씻어서 전자렌지에 돌렸어요
    그랬더니 익으면서 수분이 마르니
    잘 마르던데요

  • 3. remy
    '12.2.29 9:20 AM

    모든 차를 덕는 것은 아닙니다.
    잎차도 덕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살짝 쪄서 햇빛에 말리는 잎차도 많습니다.
    또 그냥 그늘에서 말리는 것도 있고 삶는 것도 있고...
    도라지 같은 경우는 덖는다는 보다는 쪄서 말린게 아닌가 싶네요..

  • 4. 알랍소마치
    '12.2.29 12:32 PM

    도라지차 만드는 법
    http://aljjajungbobox.net/588

    차 덖는 동영상을 한 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kys6535/130108197969

  • 5. 김명진
    '12.2.29 1:45 PM

    집에서는 살작 쪄서 그늘에 한김 빼고 마른 후라이팬에 약불로 놓고 부어서 이리저리 흔들어 가면 타지 않게 볶습니다. 꽤 오래 걸리고 끈기가 필요 해요. 볶아지면서 잎이 말리는데요. 얼추 다 볶아서 수분이 날아가면 살살 비벼 주고 체로 쳐서 부시래기 버리고 다시 볶고요. 고소한 냄새가 나면 안되요 타는 겁니다. ..
    보통 한번만 해주긴 하는데 그런뒤에 통풍 잘되는 곳에 두고 열기를 날려요.

  • 6. 콩새사랑
    '12.2.29 7:24 PM - 삭제된댓글

    차를 잘 만들려면~~가마솥에서 9번을 덖어야한다는 말이있습니다
    그만큼 정성이 많이든단 말씀이지요

  • 7. 미소쩡
    '12.3.2 10:34 AM

    댓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 방법으로 한번 해보아야겠네요.
    제가 마셔본 도라지차는 편으로 썰어져 말라있었어요.
    성공하면 성공메세지 보넬께요.
    그럼 행복한 봄맞이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531 돈나물무침이 하루만 지나도 물이나와요. 5 도지삽니다 2012.03.02 3,679 0
43530 요리강좌 들으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7 esther196 2012.03.02 1,603 0
43529 맛없는 콜라비여~ 4 진주 2012.03.01 2,148 0
43528 된장 지금 담궈도 괜찮을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01 1,661 0
43527 세발나물이요... 11 지온마미 2012.03.01 5,114 0
43526 차이윈님의 오향장육! 1 스누피 2012.03.01 1,924 0
43525 표고버섯의 향은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4 민들레향기 2012.03.01 1,306 0
43524 꺄- 어떡하죠? 소고기가 상했을까요? 3 냄새 2012.02.29 1,951 0
43523 차를 만들때 덕는다하는데 방법아시는분 계신지요?? 7 미소쩡 2012.02.28 4,442 0
43522 오렌지를 한박스 샀는데 너무 써요.. 3 Maple 2012.02.28 3,568 0
43521 코티지치즈 원래 푸석한가요? 1 지니나인 2012.02.28 2,815 0
43520 옥수수전분 감자 전분 고구마전분 차이점이 뭘까요? 5 루루 2012.02.28 36,391 0
43519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보쌈하기 어떤가요? 6 기쁨이맘 2012.02.28 7,042 0
43518 브러커리에 있는 이거 뭔가요? 1 지영엄마 2012.02.27 4,432 0
43517 허니파우더.. 어찌 먹는건지.. 2 다정 2012.02.27 5,039 0
43516 연근과 오이,양배추 피클을 만들고 싶어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27 2,275 0
43515 제철의맛 멍게비빔밥하려는데요.. 2 정다운 2012.02.27 1,632 0
43514 매쉬포테이토 만들려고하는데요 소금은 왜 넣을까요?? 1 yslovesea 2012.02.27 1,225 0
43513 고추장 처음 만들어보려는데 보관용기와 장소??? 4 서기와잎 2012.02.26 3,964 0
43512 소고기 무국에 이어서 데리야끼 우동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2 yslovesea 2012.02.25 1,387 0
43511 아이스크림 반드시 크림을 끓여야하는지요? 1 홍시 2012.02.25 1,138 0
43510 창새기 젓갈.. 오래될수록 좋나요? 1 김나래 2012.02.25 1,534 0
43509 100인분 단호박샐러드 만들려면 단호박 몇 개 사야할까요?? 3 바람소리 2012.02.24 2,056 0
43508 된장 담글때 물과소금의비율 가르쳐주세요 3 모카커피 2012.02.24 11,101 0
43507 떡국떡 색이 변색되는데... 5 pinkgpig 2012.02.24 9,7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