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에도 넣어보고 볶아도 봤지만 향은 여전하네요
어떤 양념을 해야 향을 확 잡을 수 있을까요?
저는 육수낼때 넣어서 푹삶아낸다음에 썰어서 다른데다가 써요
그러면 육수에 향이 다빠져서 먹을만하더라구요.
요즘 시중에 파는 것들은 예전보다 향이 없어서 그냥 반찬해도 되겠던데요..
표고향이 왜 싫은지요? 저는 제육볶음 같은데 많이 넣어 먹어요 표고랑 돼지고기 궁합이 좋거든요 매콤하니 표고향도 그다지 거슬리지 않읉테니 드셔보세요..된장 끓일때 넣어 먹으면 풍미도 좋구 된장찌게 맛도 좋아지죠^^
표고는 질감 뿐 아니라 그 향을 즐기려고 넣는건데
그게 싫으시면 그냥 빼셔야지요.
그냥 다른 버섯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