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사주기 싫은 것들중에 하나가 아이스크림이죠..
그래도 좀 비싼 아이스크림이야 좀 낫지만서두 아이들 눈길을 끄는건 형형색색 오색찬란한 500원선의
것들이거든요.색소와 설탕으로 버무린...생각만해두.
물런 저도 그런걸 먹으며 컸지만요
징징대는 아이들 오늘은 뭘 만들어 주나..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놓은 바나나로 shake 만들었습니다.
신선한 우유와 달콤한 연유를 가미한 달콤..시원..부드러운 바나나 shake(한글로 쓰니 적합한 단어가 아니라네요^^)
연유대신 꿀도 괜찮을뻔했죠?
다음은..저녁에 먹인 볶음밥이에요.
우리 아이들 뿐만이 아니겠죠..
아이들도 조금만 예쁘게 차려주면..먹는야이 10%는 증가하는거 같아요..
항상 이렇게 해주냐구요?
ㅋㅋㅋ어림도 없죠! 가끔 필받아야한답니다..쩝...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아이들을 위한 작은 노력
수빈맘 |
조회수 : 3,69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12 2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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