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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대신 마가린? Oh! NO!

| 조회수 : 25,31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6-27 17:56:53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버터대신 마가린을 사용하시나요?

저도 홈베이킹 입문시 이런 무지함을 보이며 당당하게 마가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마가린의 실체를 알고난 뒤로는 절대 네버 그러질 못하겠어요…

홈베이킹의 장점이 좋은 재료로 우리 가족에게 먹거리를 제공한다 아니겠어요?

그런데 마가린의 선택은 절대 잘못된 것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마가린이나 버터는 모두 지방(기름)으로 만든 것입니다.
색이 같구 성분이 비슷해보이구 같은 지방이라도 쓰이는 원료가 다릅니다.
마가린은 동물이나 식물의 지방으로 만드는데 버터는 우유의 지방으로 만드는 것이죠.



버터는 우유에서 분리한 지방이 주원료이예요.
마가린의 주성분은 식물성기름과 생선기름 등에 수소를 첨가하고 부풀게 해서 크림 모양으로 만든 경화유랍니다.


마가린은 버터를 많이 만들 수 없어서 대용품으로 만든 것이구요. 그래서 마가린을 인조 버터라고도 말한답니다.
버터는 우유로 만들었구요,
식물성 지방으로 버터를 흉내내어 만든 것이 마가린이지요.

우선 식물성 지방은 살이 덜 찌느냐 하면 절대로 아닙니다.
똑같은 지방으로 1그램에서 9칼로리가 나오는 것은 같죠.
그러니까 살이 찔까봐 버터대신 마가린을 먹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구요.

다음
식물성 지방이 동물성 지방보다 몸에 더 좋다는데 그럼 마가린의 지방이 더 몸에 좋으냐 하면 그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쉽게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으로 나눠서 말하는데
좀 전문적으로 말하여 동물성 지방에는 포화지방산이 많고 식물성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거든요.
포화 지방산이 우리 몸에 안 좋구요.
그런데 마가린은 우리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의 불포화 지방산을 억지로 포화 지방산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식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몸에 더 좋다고 말할 수도 없죠.



트랜스지방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정제유(시중 식용유등), 쇼트닝, 마가린이 트랜스 지방산의 주범이랍니다.



또한 마가린에는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성분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 경화유
* 산화 방지제
* 유화제

경화유란, 수소를 마가린에 첨가해 주는 기름을 말합니다. 그러면 마가린이 버터처럼 딱딱해져요. 유화제는 분자의 양끝에 서로 다른 성질의 원자들이 붙어 있는 물질이구요. 하나는 기름을 좋아하고 다른 하나는 물을 좋아하는데 이 놀라운 분자는 물과 기름과 동시에 결합할 수 있답니다. 산화 방지제는 마가린이 변하거나 썩는 것을 막아 주죠.



마가린의 유효기간을 혹시 보신적 있나요. 보통 2년정도의 넉넉한 기간이 표시되어 있을 거예요…

왜냐구요…마가린은 썩지도 않고 벌레도 가지 않는 인공식품이라서 그런답니다.

어느 외국의 식품학자가 마가린을 보관해둔 창고에 몇 년뒤에 가봤는데 벌레 한마리 보이질 않고 마가린은 처음 모습 그대로였는데 이렇게 외쳤다는군요… “이것은 식품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웰빙을 실천하신다면 마가린 절대 노~이구요…

가공버터의 경우 반은 버터에 반은 마가린을 합쳐놓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급적 정제유(일반 식용유) 사용하지 마시고 압착해서 짜낸 올리브유(엑스트라 버진), 참기름, 들기름, 미강유 사용하세요…

기름 조금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연구하셔야겠죠…

일반 나물류는 조금만 기름 두르고 볶다가 약간의 물넣어 약불로 조리하시면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어요…

이렇게 하나둘씩 실천해가다보면 튀김류와 기름범벅에 맛들린 입맛도 점차 변해가실거고 건강에도 good~일 겁니다…

















다음은 버터에 대한 자료를 네이버에서 퍼온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버터의 기원
버터의 기원은 BC 3000년경의 바빌로니아로 추정하는 설과, 인도의 신화에 우유를 교반(攪拌)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것에서 고대 인도로 추정하는 설이 있다. 고대는 화장용이나 연고로 사용한 것 같고, 이에 대한 기록이 많다.
그리스 ·로마는 올리브 기름을 식용으로 하였고, 지형적으로도 양 · 염소 등의 사육에 적합하였으므로 그들의 젖에서 치즈를 만들었으며,소는 사역용이기 때문에 버터는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소의 목축이 앞섰던 알프스 북쪽에서 버터의 이용이 보급되었고 이러한 식습관의 차이는 오늘날까지 존재한다.
원시적인 가죽주머니로 우유를 흔들거나 치거나 하는 방법은 현재도 히말라야나 아프리카의 일부 지방에서 볼 수 있다. 버터는 중세기까지도 귀중품이었고 근세에 이르러 북유럽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1848년 통 모양인 천(churn:교동기)의 발명, 1878년 크림 분리기의 출현에 의해 급속히 공업화가 이루어졌다.

버터의 제조과정
우유를 크림 분리기에 걸어 원심력으로 비중이 가벼운 우유지방을 주로 함유하는 크림을 분리한다. 이 크림 중에는 30∼40 %의 우유지방분이 함유되어 있다. 다음에 크림을 살균하고 보통 5 ℃ 정도로 냉각하여 하룻밤 숙성시킨다.
이것을 천이라는 장치에 넣어 과격하게 교반하면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던 크기의 지방입자가 서로 충돌하여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입자 크기로 성장하여 수분과 분리된다.
이 때 얻는 지방 덩어리를 버터 입자, 수분을 버터우유라 한다.
천은 처음 통모양의 목제였으나 금속제품으로 발전했고, 근래는 연속장치로 발전하여 자동화가 되었다. 버터 우유를 제거한 버터 입자는 2∼3회 수세(水洗)한 후 기계적으로 연압(練壓)시키고 다시 소금을 가하여 균일한 조직으로 만든다.
가정용 버터는 기계적으로 절단 ·포장하여 여러 가지 크기로 하여 시판되고 있으며, 제과원료 등의 영업용으로는 대형으로 포장 · 판매되고 있다.

버터의 종류
버터에는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발효 버터(sour butter)와 젖산균을 넣지 않고 먼저와 같이 숙성시킨 감성 버터(sweet butter)가 있다. 미국 ·유럽에서는 발효 버터가 많고 한국 ·일본에서는 감성 버터가 대부분이다.
또 버터에는 소금을 넣은 가염 버터 와 소금을 넣지 않은 무염 버터 가 있는데, 가정용은 모두 가염 버터이다. 무염 버터는 보존성이 짧고 식탁용으로는 맛이 부족하므로 제과원료나 조리용으로 이용되며, 신장병 환자를 위한 특수용도에 적합하다.
버터의 평균조성은 지방 81 %, 수분 16 %, 무기질 2 %, 소금 l.5∼l.8 %이고, 나머지는 단백질을 주체로 하는 커드분(curd分)으로 되어 있다. 지방 중에는 부티르산 ·카프로산과 같이 탄소수가 적은 지방산이 있으며 버터 특유의 풍미를 지닌다. 버터 100g당 열량은 721 kcal이다.
버터는 지방질이 많은 식품이므로 장기간 방치하면 지방이 산화되어 산패를 일으키며, 냉장하지 않는 경우는 곰팡이가 발생하거나 녹아서 버터 특유의 텍스처가 사라지고 풍미를 해친다. 따라서 -5 ℃∼0 ℃의 저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한 깨끗한 장소에 보존해야 된다.
표면이 가볍게 녹은 정도에서는 두드러진 변화는 아니지만 한번 녹은 버터는 먼저의 상태로는 되돌아가지 않는다.또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냄새가 독한 물건과 같이 놓아두는 것은 피한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6.27 6:27 PM

    정말 알찬 정보네요^^

  • 2. happyhhk
    '05.6.27 6:26 PM

    저도 빵만들때 버터가 비싸서 마가린(I can't belive...)를 대용으로 썼었는데
    사실 맛은 좀 덜한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칼로리 압박은 장난 아니네요.으~
    좋은 정보 감솨 합니다.

  • 3. 모카치노
    '05.6.27 6:42 PM

    저두요, ^^;; 한동안 버터 비싸서 마가린 썼었는데 감사해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 4. 헤르미온느
    '05.6.27 7:26 PM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 방산시장 제빵재료상에서,
    쇼트닝 큰 박스로 사가시는 젊은 아기엄마들 보고 깜짝 놀란적 있었어요.
    쇼트닝으로 하면 더 바삭, 고소하니, 예전 제빵책이나, 학원에서 그렇게 아직도 하나보더라구요.
    알면 그렇게 하진 않을텐데, 하면서 안타까웠답니다...
    아, 근데, 튀김을 끊는건 너무 어려워요,,흑흑,,,

  • 5. 히훔
    '05.6.27 7:48 PM

    그런데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기름 쓰는 거에 너무 과민반응 보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기름도 어느 정도 먹어줘야 해요. 다이어트 할 때 저지방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던데 지방 섭취량이 적으면 포만감을 오히려 못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영양학적으로도 안 좋고. 한식의 특성상 한국 사람들은 신경 안 쓰고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데.^^
    딴 소리였습니다.^^;

  • 6. 담채화
    '05.6.27 7:52 PM

    trans fat이 정말 몸에 안좋아요- KBS에서도 약 한달전에 방영했었답니다-
    TV에서 보고 이마트가서 다 확인했는데
    trans fat 0%인 제품이 I can't belive it's not butter- 이거였어요-
    우리나라제품엔 아직 trans fat 수치를 적어놓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했는데, 표시되어있는 제품들중에서는 i can't belive였어요-

  • 7. 아몬드조이
    '05.6.27 9:25 PM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때 그프로에서요 피자에서 트랜스지방 함량이 엄청 높게 나왔잖아요.
    이유가 뭔가요? 도우때문인가요?
    저희집은 그후론 피자 안먹거든요?근데 먹고 싶어요........
    혹시 냉동피자에서 많이 나오는 걸까요?

  • 8. 수빈맘
    '05.6.27 9:44 PM

    헉...이런이런..그렇군요..
    너무나 감사한 정보네요..
    저희는 기름을 별로 안써서 포도씨 오일을 먹는데..그건 다행이었네요..
    마가린 버리러 가야지..=3=3

  • 9. simple
    '05.6.27 10:29 PM

    건강 걱정해서 지방양 줄인다고 버터대신 마가린 많이 쓰셨죠.. 예전에...
    차라리 버터를 먹는게 훨씬 건강에 좋은거더라구요...칼로리 조금 줄이는게 문제가 아닌거였죠..기름이 상온에 굳는걸 화학처리해서 만든게 트랜스지방인데 이게 몸에 들어가면 처리를 못한다네요...
    외국제품은 고과당콘시럽이나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적어놓는게 의무화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요원한거 같아요...

  • 10. 파란마음
    '05.6.27 10:31 PM

    담채화님,그냥 fat이 아니라 trans fat이 0% 맞나요?
    그럼 I can't belive it's not butter 는 트랜스지방면에서는 안심해도 되는 거네요? 저는 그것도 수소처리된 지방인줄 알았는데...다음에 친구에게 사오라고 해도 되겠네요.^^

  • 11. 망구
    '05.6.27 11:08 PM

    에궁...방금 마가린 50g 훌딱...먹어버렸는데... 머핀 만들때 넣어서리...울 아그들 어쩌지... 미련한 엄마덕에 플라스틱을 녹여서 냠냠 거리며 먹었네...

  • 12. angela
    '05.6.28 4:15 AM

    정말 유용정보네요..그럼 I can't belive it's not butter 이건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지,집에서 베이커리할떈 이거 넣으면 되겠죠..

  • 13. bingo
    '05.6.28 9:23 AM

    저도 어제 마트에서 2개 짜리 사왔는데
    I can't belive 인지,
    I can belive 인지 궁금합니다.

  • 14. 혜진
    '05.6.28 12:31 PM

    버터..제과용 버터 어떤걸 써야 몸에 더 좋을까요? 종류가 많더라구요!
    함지에서 버터 2kg 큰덩어리로 판매하는게 있던데.. 그건 괜찮나요?
    가격이 저렴해서 혹시 혼합된 버터가 아닐까 싶어서요..

  • 15. 유안나
    '05.6.28 1:30 PM

    저도 마가린 또는 가공버터로 알고있는데...

  • 16. kris
    '05.6.28 2:25 PM

    저..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가린 대신 버터를 먹는 것이 해결책이라고는 볼 수 없죠..
    여전히 버터는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많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버터에도 소량은 트랜스 지방산이 있습니다.
    다만 버터에 들은 것은 마가린 처럼 기름을 인위적으로 경화시키면서 생긴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입니다.
    보통 트랜스 지방산은 쇼트닝이나 마가린 등을 제조할 때 생기지만,
    소 같은 반추 동물의 장관에서도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즈 같은 낙농 제품에는 소량의 트랜스 지방산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소량이고,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고,
    인류가 오랫동안 섭취해 온 식품 중에 들어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보통 마가린이나 쇼트닝처럼 인위적으로 생성된 트랜스 지방산이 문제로 대두되는거죠.
    마가린이나 쇼트닝에 들은 트랜스 지방산도
    어떤 마가린 이냐, 어떤 쇼트닝이냐에 따라 그 함량이 다르게 됩니다.
    경화를 많이 시키면 많이 시킬 수록 그 함량이 높습니다.
    (외국은 마가린도 종류가 많은지, 너무 hard한 것 말고 soft한 걸로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식용유에는 트랜스 지방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제 공정 중 소량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경화로 생성되는 것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마가린이나 쇼트닝은 되도록이면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고 버터가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보고요.
    또한 지방도 우리가 섭취해주어야 하는 영양소 입니다.
    지방 뿐만 어떤 영양소든, 어떤 식품이든..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다는...
    그런 교과서 적인 얘기로 끝맺게 되네요.. ㅡㅡ;

  • 17. 유안나
    '05.6.28 2:47 PM

    잘 읽었습니다...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를 빠뜨렸네요...대상자는 제과제빵 하시는 분들 가운데 버터 대용으로 마가린을 쓰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분들을 위한 글입니다...지방은 당연히 섭취해야할 영양소인거 압니다. 알고요...적당히 섭취하는데 있어 알고 먹자...먹어도 몸에 조금 덜 나쁜 이로운거 먹자라는 취지라고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 18. 유안나
    '05.6.28 2:51 PM

    그리고 식용유는 콩에서 기름을 추출할때 헥산이란 물질을 사용하고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이 물질을 제거한다고는 하는데 약간 의심스런 구석이 있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고 고온처리하는 과정중에 몸에 안좋은 물질이 생성된다고 알고 있어요...식용유에 관한 내용은 또 다시 자료를 찾아서 올려보도록 하죠...

  • 19. 히야신스
    '05.6.28 3:24 PM

    볶음음식하며 마아가린,버터 사용했는데,글 보며 다시한번 생각하고 사용할거 같습니다.

  • 20. 아마린
    '05.6.29 2:45 PM

    결론적으로 I can't belive it's not butter 는 버터예요??..마가린이예요??
    콜레스테롤 0 라고 해서 트랜스지방도 아닐것 같아 안심하고 먹었었는데,
    정확히 아시는 부~운!!!

  • 21. 브론치타임
    '05.6.29 10:14 PM

    마가린 이에요...

  • 22. ttattud
    '05.8.11 7:15 AM

    그치만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는 트랜스지방이 0이니 안심하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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