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더는 시끄러워 잘 수도 없네요,,,,,,,,,
어제 먹던 잡채를 넣고 아들은 빵을 찌는 중입니다
실은 먹어 줄 사람이 없어서 잡채 해 놓고도,,,,,
걱정 했드랬지요,,,,,,
아주 조금만 했는데도 남았네요,,,,,,
머,,,,,찜통에 쪘으니,,,,,찐빵이라고 해도 되겠죠 뭐,,,,,,,
무슨 차랑 먹으면 맛 있을까 생각 하다가 오곡 부럼 차랑 먹기로 했습니다,,,,,
간단히 아침 해결 봤습니다,,,,,,,
맨날 토요일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찐빵,,,,이라고 해야 하나,,,,,
고은옥 |
조회수 : 2,64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4-09 1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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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05.4.9 11:04 AM전 파운드 케익 구웠는디...
그 댁은 찐빵 찌셨네요....아드님이...ㅎㅎ 멋져요~~~~~
전 찐빵 만들줄도 모르는데....대단해요!!!!
맛은 왕만두맛일까요?.먹어봐야 알지......안먹어보니 모르겠네요...헤헤///2. champlain
'05.4.9 1:45 PM오호,,남은 잡채를 먹을 수 있는 진~짜 새로운 방법이네요..^^
3. 안나돌리
'05.4.9 1:56 PM갑자기 고은옥씨가 큰아들보러
중국가셨나 했네요....
찻잔과 잡채찐빵이 꼭 중국스런(?)분위기인데요?~~^^*4. 핑키
'05.4.9 2:47 PM와~ 아드님이 찐빵을요? 멋지시네요.
근데 오곡부럼차가 뭘까요?
율무차 비슷한 걸까요? ^^;;;5. 고은옥
'05.4.9 10:32 PM날날마눌님//파운드케익은 집에서 만든것이 훨 맛있어요 그죠?
챔플레인님//아들애는 뭐든 닥치는대로 넣고 마구마구 한답니다,,,
,
안나돌리님//전혀 아니구요 일본 각지방의 특산품이라고 해야하나,,,,
핑키님//율무차같이 검은콩 잣 현미,,,머,,,이런게 들었는데 2봉을 타서
머그잔 으로 한잔이면 아침 대용식으로도 훌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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