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에서 본 후로 가끔 제가 하는데요..
볶음밥은 먹고 싶은데, 재료 준비가 귀찮을 때 하는 방법이예요..
냉동실에 있는 만두를 꺼내어 해동시킨후 만두속만 따로 분리하구요..
잘게 다진 김치를 볶다가 만두속을 함께 넣어서 볶고,
밥도 같이 넣어 볶아주면 완성 입니다..
따로 간을 안하셔도 되구요..
다진 마늘이나 소금, 후추 쓰셔도 되구요..
그냥 만두속만 쓰면 좀 심심해서 저는 김치를 같이 넣어요..
키톡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뾰족한 요리는 없고,
귀차니즘 있으시거나 바쁘신 분 참조하시라구요..
참, 저희집 식탁인데요..
애기가 어려서 재미있으라고 시트지 붙여서 좀 유치하게 만들어 놨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장 간단한 볶음밥
빛사랑 |
조회수 : 4,01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4-08 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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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비
'05.4.8 5:20 PM겨울에 만두해먹고 만두속으로 밥 볶아먹던거 생각나네요.
2. jasmine
'05.4.8 6:19 PM머리 잘 쓰셨네요. 저도 해볼래요....^^
3. 싱고니움
'05.4.8 6:21 PM큰접시 예뻐요. 그리고 나머지 그릇들은 모두 저희꺼랑 똑같네요 ㅎㅎ
흠... 계란도 하트로 만드시궁.4. 뛰면서 생각하라
'05.4.8 10:54 PM히히히...계란 노른자가 기우뚱.
오늘 뉴코아에서 하트모양 내는 팬케잌 틀 샀는데
그걸 이용하셨나....
간단한 요리...아주 좋아한답니다. 자알 배웠어요5. 다혜엄마
'05.4.8 11:00 PM어머,,, 그런 유용한 팁을 주시다니,, 저두 그렇게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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