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하고 빨강머리앤으로 글 올렸다가 이미 빨강머리앤이 계시다기에 이름을 다시 바꾸었습니다.
설마 이 이름도 있는 건 아니겠지요?? 결혼도 하지않은 빨강머리앤님을 애엄마로 바꾼게 너무
죄송스러워 애기 사진까지 올린 글을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2년되었고 10개월된 딸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하고 살림하면서 애기 이유식 만드느라 힘들때도 많습니다만,
아이는 잘 된 식습관과 식이 요법이 너무도 중요하기에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채썰고 다지기에 한 스피드해요^^
너무나 친절하신 분들이시니 제게도 훈수하나 해 주세요.
저도 요리 좋아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잘한다는 소리도 듣는데(왠 자찬?),
이상하게 튀기기는 잘 되지 않습니다.
책에서 읽은 대로 소금으로 온도 가늠하여 한 번만 뒤집을 자세로, 재료도 많이 넣지않고 하는데
돈까스는 타기 일쑤네요^^
내일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하려고 하는데 실패하면 안되잖아요.
직장에서 퇴근해서 집에 가면 7시 30분인데, 시간도 많지 않아요..
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꼭 갈켜 주셔요..
처음부터 제가 넘 뻔뻔한가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9 18:41)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가입했습니다. 갈켜 주세요!!
빛과소금 |
조회수 : 78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09 16:31:02
- [이런글 저런질문] 어떤 것이 현명한가요?.. 10 2004-06-15
- [요리물음표] 와인 만드는법 아세요?.. 2 2004-08-11
- [요리물음표] 쇠고기 찹쌀구이 질문이.. 5 2004-07-03
- [요리물음표] 가입했습니다. 갈켜 주.. 2 2004-06-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