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죽쒀먹었습니다.....
치마 짧다고 벌금물리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죠...당사엔 그것이 사회 전반적인 통념...관념...뭐 그런거였을 겁니다...
웃기는 문제는 아니었겠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몇 년 후 사람들이 지난날을 이야기 할 때....
1. 옛날에는 저작권 관계없이 음악을 공유했다더라....웃긴다....
2. 옛날에는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공유하지 못했다더라....웃긴다....
반응은 둘 중 하나겠죠....아닌가????...ㅋㅋㅋ
죽을 좀 만들어먹었습니다....
그런제 곤죽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좀 바빴는데요 오늘 오랫만에 많이 구경하고 갑니다~~~아....이제 좀 시간이 나려나~~~~

- [줌인줌아웃] 퀘벡에서 보스톤까지 8 2013-12-02
- [줌인줌아웃] 뉴욕에서 퀘벡까지 5 2013-11-22
- [줌인줌아웃] 가난하고 아름다운 라오.. 20 2012-07-27
- [줌인줌아웃] 블라디보스톡 7 2012-02-01
1. 꿈꾸는 요리가
'05.3.8 12:34 PM얼마전에 좀 아파서
엄마께서 잣죽을 쒀서 주신적이 있어요.
그 정성이라니...
죽엔 정말 정성이 들어야 맛이 나잖아요.
어찌나 고소한지..
그런데 입맛도 없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버려야했답니다.
갑자기 엄마께 죄송스러워지네요..^^2. 단순짱
'05.3.8 12:34 PM궁물있는 음식이나 죽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동네는 맛있는 죽집이 없어서요..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3. 컨닝걸
'05.3.8 12:58 PM죽 참으로 좋아합니다. 근데???????
죽은 어찌 긇여야 진짜로 맛난가요?
전 맨날 맛이 시푸루퉁하답니다. 결국 내 배만 불어나조. 흑흑4. 분홍고양이
'05.3.8 12:59 PM오늘은 과정샷이 빠졌네요.ㅎㅎㅎ
제가 젤루 부러워하는게 과정샷 찍는 분들이걸랑요~
죽 맛있게 드셨어요? ^^5. 쮸미
'05.3.8 2:22 PM곤죽......
1. 죽같이 질퍽한 땅
2. 일이 복잡하게 얽힌 것을 가리키는 말.
3. 주색에 빠지거나 몸이 상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나른하여 힘없이 늘어진 상태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호오오오~~~먹는 죽이 아니었군요.....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6. 봄이
'05.3.8 2:22 PM저 지금 죽만들고 있는데...흰죽...
저어줘야 되는데 불에 올려만놓고
이러고 있어여...넘치기전에 가봐야지~7. 헤르미온느
'05.3.8 2:53 PM먹다가,, 거의 다 먹고나서,,,
사진 생각나서, 다시 고명올리고 찍으셨쭁?...
절케 쪼매만 만드셨을리가 읍써,,,한 솥은 만들어 드셨을듯...=3=3=3=38. 엉클티티
'05.3.8 3:08 PM헤르미온느님.....저랑 인터넷 점술, 예언, 뭐 그런 기타등등 사업하시죠....어쩜그리...아주 정확하진 않았지만...
한그릇 먹고나서 두번째 먹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한 그릇 다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조금 만들어서...ㅋㅋㅋ
처음 먹을땐 그냥 사진 생각 없이 먹었다가...ㅋㅋㅋ9. 헤르미온느
'05.3.8 5:29 PM쿄쿄쿄... 한솥먹었다구 자백하라! 자백하라!1..
10. 라자냐
'05.3.8 6:21 PM자백하라~
11. 엉클티티
'05.3.8 6:45 PM집요하시네요.....라자냐님까지....블로그나 놀러다녀야겠습니다~~~~
12. 감자
'05.3.8 9:05 PM고명까지 아주 제대로네요...저도 어제 죽 좋아하는 남편위해 굴이랑 야채넣고 죽쑤었는데
사진 올리려고 보니 안 이뻐서 못 올렸거든요
초등학교때부터 보던 추억의 크리넥스 냅킨까정...ㅋㅋ 그 시절엔 저게 왔따!였는데 말이죵~13. 김혜경
'05.3.8 11:33 PM죽이..바닥에 깔려있군요..ㅋㅋ
14. 비타민
'05.3.9 4:52 AM죽인건 알겠는데.... 근데.. 무슨 죽인가요....? 곤죽..... 인가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720 | 퓨전 야채빵 6 | 지~~니 | 2005.03.09 | 2,545 | 9 |
10719 | 저녁은 카레로^^ 2 | 사과향기 | 2005.03.09 | 2,475 | 14 |
10718 | 남편 저녁먹고 오는 날.... ㅋㅋ - 82수준 확~ 낮추기 19 | 고소미 | 2005.03.09 | 4,574 | 3 |
10717 | 순두부찌개 잘 끓여 먹었습니다. 3 | 소윤맘 | 2005.03.09 | 3,602 | 8 |
10716 | 아침을 위해,, 4 | 왕시루 | 2005.03.09 | 2,657 | 13 |
10715 | 겨울 끝날즈음에 먹는 따끈~한 굴국밥 ^^" 6 | 문수정 | 2005.03.09 | 3,587 | 13 |
10714 | 호떡믹서 응용하기 1 | 박영희 | 2005.03.08 | 2,856 | 63 |
10713 | 컵케익 첫시험 통과 | 박영희 | 2005.03.08 | 1,958 | 42 |
10712 | 알록달록 알밥 4 | 그린♬ | 2005.03.08 | 3,212 | 5 |
10711 | 마늘장아찌의간장재활용하기;;;;;;;;;;;;;;;;;;;;;;.. 5 | 은비맘 | 2005.03.08 | 7,790 | 47 |
10710 | 맛있어요~코코넛 마카롱^^ 1 | 꽃단광녀 | 2005.03.08 | 2,429 | 9 |
10709 | 찐한맛~치즈케익 3 | 강아지똥 | 2005.03.08 | 3,499 | 35 |
10708 | 남편 생일을 위한~~~고구마 케익 8 | 하하걸 | 2005.03.08 | 3,125 | 26 |
10707 | 짭짤하게! 입맛나게! - 앤초비요리 두개 10 | 라자냐 | 2005.03.08 | 3,753 | 2 |
10706 | 치즈스틱 4 | jinghshu | 2005.03.08 | 2,667 | 5 |
10705 | 김밥싸기가 점점..... 4 | 빨간자몽 | 2005.03.08 | 4,974 | 31 |
10704 | 점심드셨나요? 5 | 빨간자몽 | 2005.03.08 | 3,050 | 15 |
10703 | 따끈따끈한 츄러스요~~ 34 | coco | 2005.03.08 | 6,143 | 14 |
10702 | 죽쒀먹었습니다..... 14 | 엉클티티 | 2005.03.08 | 3,691 | 2 |
10701 | 크림치즈 파운드 케익 입네다. 3 | 컨닝걸 | 2005.03.08 | 3,075 | 1 |
10700 | 봄나들이 갈까요(두부밥 샌드위치) 16 | 휘 | 2005.03.08 | 4,605 | 5 |
10699 | 매운맛 소스. 14 | 봄이 | 2005.03.07 | 3,636 | 2 |
10698 | 아침으로...현미야채죽~~ 5 | 안나돌리 | 2005.03.08 | 3,863 | 55 |
10697 | 생크림케익 3 | 다솜 | 2005.03.08 | 2,239 | 8 |
10696 | 감동의 레몬 슬라이스!!! 12 | 분홍고양이 | 2005.03.08 | 3,535 | 16 |
10695 | 요리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7 | 혁이맘 | 2005.03.08 | 2,197 | 11 |
10694 | 닭가슴살을곁들인크림소스파스타~ 4 | 김변태 | 2005.03.07 | 2,943 | 31 |
10693 | 본격적인 전자렌지 빵 '파인애플 케잌'- 14 | 김혜진(띠깜) | 2005.03.07 | 4,310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