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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2:21 AM
생강 추가요~~~
전 갱엿에 생강...해서 먹어봤어요.
애들이...안먹겠죠.
어른들은 그렇게 드시면 가래해소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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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5:08 AM
아...멀고도 험한 프로의 세계...
(쭈삣쭈삣) 갱엿이 뭐시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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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5:31 AM
어릴때 엄마가 콩나물이랑 엿이랑 넣고 밥솥에 해주던거..
정말 먹고 나면 뚝딱 감기가 나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좀만 아프면 엿이랑 콩나물 해달라고 졸랐었는데..
이젠 스스로 해먹어야겠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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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5:54 AM
오,,갱엿이여.. 갱엿이 없네요..^ ^;;;
근데 저렇게 꽃으로 글씨 쓰는 건 어찌 하나요?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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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7:39 AM
엿판이 있긴한데 땅콩이 박힌 거여요. 이것도 되나요..
함 해볼까 하는데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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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8:46 AM
갱엿은 어디서 사나요?
우리 아이 밤만 되면 켈럭켈럭~ 기침 해대는데~ 가여워라~
항생제 먹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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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16 AM
애는 해먹이고 제가 아프니 해 먹을 생각도 못했다는...^^;;;
제가 지금 목이 부어 장난이 아니거든요??
8. 秀
'04.11.18 9:27 AM
갱엿이라함은 그냥 아무것도 석지 않은 엿을 말하나요?
그리고 아이들 먹일때 용량은 어느정도 먹이면 되는건가요?
울 애들 또 기침하는데 정말 병원가는거 지쳤어요.
엿이라면 믿고 살수 있는 곳이 있긴한대,, 그걸 그냥 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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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49 AM
물엿으로 하면 안되겠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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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49 AM
실온에다 그냥 얻어만 두면 그렇게 시럽이 되는건가요..?????
한번도 못보고 못들어봐서 감이 잘 안와요...?????....그리고,,,
갱엿->걍엿->그냥엿->아무것도 안든 일반 갈색엿(?)을 말하시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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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51 AM
즙만 먹이나요?
무까지 먹이나요?
아직 우리 애가 어금니가 없는 관계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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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51 AM
ㅍㅎㅎㅎㅎ... 선화공주님 대단한 추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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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9:57 AM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글게요.. 저도 궁금했는데.. 무도 먹나요?
무도 먹일라면 무를 아주 잘게 다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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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00 AM
아이가 한달을 병원가도 안나아서
며칠전 한의원에서 10만원주고 약지어왓어요
근데 아직까지은 별로 모르겟네여 어디가면 갱엿살수잇나요
프로주부님 꼭 좀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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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05 AM
저도 질문??
감기 걸릴때 그때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미리 만들어놓으면 안되나요?? 비상용으로..
글쿠 더 효과가 있다니 콩나물로 하는 방법좀 자세히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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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19 AM
쵸콜릿님의 생강은 미스테리님과 제가 함께 접수 해도 되지요?
밴댕이님의 재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갱엿은 일반적으로 검은 엿으로 알고있습니다.
달파란님, 정말 신기하죠? 초기 감기 잡는데는 그만이죠...
champlai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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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님 갱엿을 사다 해보심이 더 나을 듯 싶네요, 그 콩엿은 제게 던져주시와요.
허브러버님, 제 경우엔 큰 마트에서 강정 팔고 하는 코너에서 사거든요? 재래시장 건어물 집엔 늘 있구요.
미스테리님 저도 실천 못하는 항목이지만 주부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이더라구요. 우리 스스로 잘 챙깁시다...
秀님! 갱엿 맞구요, 어찌된 원리는 모르나...갱엿이 처음 고아서 검붉고 많이 단 상태고...거기서 더 고으면 덜 단 흰엿이 된다고 들었어요.
나르빅님, 물엿으론 저도 안해보아서..뭐라...실험정신을 발휘해보시고 연락 주세요. 82식구 모두 배우게...
선화공주님, 실온에서 됩니다. 하룻밤 자면 딱 좋아요.
은맘님, 약으로는 즙만 먹였어요. 제 엽기 아들이 오도독 (꼭 무말랭이 같거든요?)
씹는 소리가 재미있다고 조금은 집어먹는데...나쁠 거야 없으니 그냥 뒀지요.
나르빅님의 말씀에 100% 동감!
yuki님! 하여튼 여기 회원님들의 학구적인 열정! 실험정신에 짝짝짝*** 제게 , 갑자기 달콤 매콤하게 무쳐먹으면 어떨까?...라는 동기유발을 던져주시네요.
전미경님 , 아이가 어린 거 맞죠? 저도 연년생 키우면서 감기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좀 크니까...강해지는군요. 아기가 크는 과정이랍니다. 알면서도 맘 아프죠...
나너 하나님, 단 것이니 유통기한은 좀 되겠지만 전 자주 해 먹어요. 물론 한 번 할 땐 많이 해서 일단 액체가 되면 냉장 보관상태에서도 액체를 유지하거든요? 다시 굳어지지는 않아요.그러니까 좀 넉넉히 해두세요. 사진에서 보듯이 무 채 들어갈 부분에 콩나물로 재료만 바꾸시면 되요. 그러니까...콩나물을 씻어서 물기 적당히 빼고는 통에 담아 그 위에 갱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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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24 AM
제가 얼마전에 어디서 봤는데...
보고 한번 시험해 봤는데요.
그건 무에 물엿을 넣고 하는거였거든요.
시간이 지나니까 무에서 수분이 쫙 빠져 나오대요.
달큰한게 생각보다 먹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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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32 AM
프로주부님 감사
역쉬 프로주부이십니다.
갱엿을 구하는게 관건이겠군요.
저도 한번 해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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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37 AM
당근...접수 하시와요 ㅎㅎㅎ
국내산 생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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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0:51 AM
요새 편도가 부어서 고생하고 있는데, 감기기운도 안떨어지고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정말 82cook은 요술상자여!!!!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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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3:25 PM
저런 갱엿은 요즘 잘 안 보이던데요..그저께 수능시험 보는 아는 사람땜에 엿 사러 갔는데
온통 이쁜(?) 엿만 있고 저런 갱엿은 없더라구요..
저런 거 한 조각 입안 가득 물고 녹여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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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5:17 PM
프로주부님답게 일일히 답변다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아이는 아직 만이 어리고요 자기전 자고난후 기침 , 장난이 아닙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함 해볼랍니다
효과보면 감사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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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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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갱엿을 못구할 것 같네요 흑..
물엿으로라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프로주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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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9 12:20 AM
와...그렇군요..
전 갱엿 사진보고...뭔가 했었어요...고맙습니다. 프로주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