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왜 이렇게 매운것만 땡기는쥐.. 라떡볶이..
브라운아이즈 |
조회수 : 3,18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13 14:49:58
한 한달전부터 매운게 매일매일 넘 먹고싶어요..
특별히 더 스트레스를 받는것두 아니구..
매일 불닭.. 매운닭발.. 라볶이 맵게맵게..
요렇게 연명을 하고 있네요..
오늘 저의 점심이었어요..
어제 라면 두개에 떡 조금넣고 라볶이를 했는데 셋이서 먹느라고 먹다말았거든요..
아쉬워서..
오늘 낮엔 라면 한개 넣고 떡까지 넣고..
홀라당 혼자 다 먹었슴돠~
거기다가 콜라로 입가심.. 캬캬캬..
이러다 살은 찌고 영양실조 걸리는거 아닌가 싶으네요..
요새 먹는것이..
근데 웬만한 분식집에서 사먹는것보다 훨 맛있네용.. ㅎㅎ
요거 보기보다 아주 매워용..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오늘은 그냥 백반.. 4 2006-04-13
- [키친토크] 식비줄이기 이틀째.. .. 8 2006-04-12
- [키친토크] 4월 11일 아이들 간.. 6 2006-04-11
- [키친토크] 오늘 아이들 간식은 후.. 4 2006-03-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4.11.13 2:55 PM보기에도 매워 보이는 데요. 넘 땡기네요. 전 떡볶이는 1년 365일 가도 물리지 않는다는... 라볶이는 더 좋구요. 쫄깃한 면발 한줄 주욱 빨아당기고 싶다는...
2. 비니드림
'04.11.13 3:43 PM맞아요..웬만한 분식집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훨 맛나죠?? 정말 매워보여요...^^
전 모유수유중이라 넘 매운거 안되구요..매콤한건 먹어요. 사실 더 땡겨요.먹지말라면 더 먹고싶은 청개구리심뽀!!!!ㅋㅋ3. 아라레
'04.11.13 3:53 PM이 사진 보고 지금 방금 떡 물에다 담궈놓고 왔습니다.
진정한 염장+지름샷! -_-b
전 계란에다 깻잎까지 넣을거에요요용.... ^^4. 황수경
'04.11.13 5:10 PM아아앗. 저 방금 라볶기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었어요. ㅠ_ㅜ
레시피 꼬옥 부탁드려요~ 꼭이요!5. 황수경
'04.11.13 5:41 PM앗, 지금 싸이가서 봤습니당. 감사해용~ ^^
6. 김혜진
'04.11.13 7:12 PM우~~와~~ 땍깔 쥑임니다용~~^^ 맛은 더 쥑일것 같은디유~~
7. 현민아
'04.11.13 8:18 PM떡이 통통해서 군침이더 도네요
8. 이론의 여왕
'04.11.13 9:35 PM부라운 아이주 님, 나뽀욧! 맨날 회가 동하게 만드시궁... 잉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