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풍함께 가실래요? ^^
사실 이 홈피를 구경오고 레시피도 배워간지 6개월 넘었지만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요리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식과 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정성과 사랑을 쏟아 음식을 만들어주고
함께 먹는것만큼 따스하고 사랑가득한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요리를 사랑하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처녀입니다.
사진찍는 것도 참으로 좋아하는데
필름카메라(디카보다 SLR카메라를 더 좋아해요 ^^)로 찍기때문에 현상하는데
시일이 좀 오래 걸려요.
앞으로 인사도 종종드리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혹시 모르는거 여줘보면 많이들 가르쳐주세요!
여기엔 주부9단 선수님들이 아주 많으신거 같아요 ^^
이 사진은 올봄에 벗꽃 피었을때 소풍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자친구와 소풍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만들었던 샌드위치랑 과일들입니다.
참치샌드위치랑 감자샌드위치 그리고 그때 만들었던 딸기쨈을 넣은 참크레커 샌드에요~
예쁘게 봐주시고 앞으로 인사드릴께요
행복한 일요일들 보내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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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댁
'04.10.24 12:08 PM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호두잡곡식빵인가요?
2. june
'04.10.24 12:36 PM카메라 ㅜ_ㅜ 디카 바꿔야 하는데...SLR방식의 디카도 있지 않나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배치해 놓은신것도 보통 솜씨는 아니신듯... 화보같아요 >.<
3. 바밤바
'04.10.24 1:51 PM^^ 빵은 통밀호두빵이고요 ..좀 거친감이 있어도 구수하고 담백해요.
그리고 저는 SLR필름카메라를 씁니다. 이 뛰어난 구도감각은 남자친구님의 솜씨입니다.
그분도 필름카메라를 쓰시죠! SLR방식의 디카도 있는데 전 워낙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4. Ellie
'04.10.24 5:01 PM그나저나.. 미혼이신데...전 얼짱 말만 들었지.. 진짜 얼짱 첨 봤어요.
이야~ 참으로 아름다우 십니다.
이뿐신데다가 이렇게 맛난 샌드위치 까지 싸가면.. 남친 기 너무 살것 같은데.. ^^
이런 도시락이라면...
나중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들어붙어서 따라 가야 겠어요. ㅋㅋㅋ
환상의 도시락이에요~5. 김혜경
'04.10.24 5:15 PM요즘 리빙노트 올라온 은행이며 갈비찜 SLR디카로 찍은건데..., 역시 사진이 다르더라구요...
어. 근데 진짜 미인이시네요...6. coco
'04.10.24 7:48 PM도시락도 넘 예쁘고 초록색 피크닉 바구니도 너무 예뻐서 탐나요.-_-+
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피크닉 한 번 못갔어요.
주말마다 왜그리 바쁘던지...ㅜ_ㅜ...7. 메이지
'04.10.24 9:35 PM사진이 심하게 이쁘군요... 흑흑...
넘 맛나보입니다.8. 파마
'04.10.25 1:12 AMㅋㅋ 이쁘네요..근데..조기 조 담요는 많이 보던것이라는..대xx공 표.. ㅎㅎㅎ
조기비스켓안에는 모가 들었나요? 궁금 궁금..9. yaibora
'04.10.25 6:58 AM요즘 날씨도 좋은데 저도 이렇게 도시락싸구 아가 데리고 나가가 싶네요.
필카 느낌은 역시 디카완 많이 다르네요.
^^;;;; 저도 울집에 있는 대*** 담요에 눈길이 가네요10. 바밤바
'04.10.25 9:38 AM우선 대XX공 관계자 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힝~~
오늘아침에 제 홈피에 갑자기 왜이렇게 많은 손님이 오셨을까 어리둥절했는데
습관처럼 82에 놀러와보고 알았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참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격도 아날로 카메라처럼 느리고 어리숙하지만 제 필름카메라(이름은 얌얌이 ^^)로 찍은 옛날냄새 나는 사진들 열심히 올리고 활동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전 요리를 또 그 요리를 함께하는 순간들을 사랑해요!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거든요
오늘도 선배님 언니분들 모두 많이 웃는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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