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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쿠키를 구워서..

| 조회수 : 2,52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9-25 01:02:38
쭈니 선생님들께 보내드렸어요..
추석인데..선물을 하기엔 좀 부담스럽고해서..
잘 보내시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쿠키를 구워 드렸답니다..

82cook여러분들도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곤 앞으로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한 82cook이 되었슴 하네요..
*^^*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란다
    '04.9.25 1:24 AM

    어떻게 하면 저런 작품이 나오나요?? 쭈니 선생님들께서 좋아하셨겠어요
    바쁘실텐데 레시피 알려달라면 실례겠죠?

    김혜정님 레시피보고 쿠키 처음으로 구워보고나서 자꾸 따라해 보고싶어지네요
    보는것 만으로도 맛을 느끼겠어요

  • 2. 봄봄
    '04.9.25 1:48 AM - 삭제된댓글

    쿠키 모양 너무 귀여워요.. 제가 저런 모양 만들려고 하면 늘 찌그러지기만 하던데..ㅡㅜ
    참.. 추석 잘 보내세요 ^^

  • 3.
    '04.9.25 2:47 AM

    우와... 쿠키 모양이 진짜진짜 가지런하고 예뻐요~

  • 4. 오드리
    '04.9.25 10:20 AM

    어쩜~유명한 제과점 쿠키보다 더 예뻐요..
    쭈니맘님 솜씨 좋은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정말 쿠키 너무 예술이네요...
    저도 쭈니 선생님이었음 좋겠어요^^

  • 5. 혀니
    '04.9.25 12:15 PM

    우와..믈럭으로 체크모양까지..솜씨가 무지 좋으시네요...

  • 6. 달개비
    '04.9.25 12:41 PM

    와!!
    쭈니 선생님들께서 엄청 좋아하셨겠어요.
    이런건 부담도 없고, 정성은 듬뿍 . 참 좋죠?

  • 7. 쫀드기
    '04.9.25 1:55 PM

    오호~~

    정성이 담뿍 담겨져 있네염^^

  • 8. 미스테리
    '04.9.25 2:22 PM

    정말 좋아 하셨겠네여...
    울언니가 선생님인데 저런 선물 넘 좋다네요...떡, 음료수 이런거요...건빵같은것두!
    같이 나눠먹기 좋은거요^^

  • 9. 이론의 여왕
    '04.9.25 3:38 PM

    얼굴도 예쁘신 분이 과자까지 저렇게 예쁘고 만드시고 마랴마랴...

  • 10. 뽀로로
    '04.9.25 4:52 PM

    저의 못난이 쿠키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T.T 뭐 제껀 저 나름대로 개성이라 치고... 하나만 던져주세요~아니 두개만...

  • 11. 경빈마마
    '04.9.25 9:27 PM

    난 저런거 못해요~~~~~~~~

  • 12. yozy
    '04.9.25 10:14 PM

    쭈니맘님! 저모양 만들기 힘들어서
    그냥 롤처럼 말았답니다.
    비법이 있으시면 한수만 전해주소서^^

  • 13. 딩동
    '04.9.26 2:27 PM

    저도 이저번에 해보려다 모양 안나와서 다 뭉개버렸답니다.
    모자이크 모양 내는거 넘 어려워요~

  • 14. 쭈니맘
    '04.9.26 11:03 PM

    미란다님/전 그냥 기본 레시피 이용했구요..첨가물만 초코칩,피스타치오,검은깨,커피가루랑 코코아가루..이렇게 바꾸기만 했어요..ㅎㅎ
    봄봄님/봄봄님도 추석 잘보내세용~~~
    눌님/감사합니다..^^
    오드리님/쭈니 놀이 선생님하세요..너무 잘놀아주시쟎아요^^
    그럼 제가 쿠키 구워드릴꼐요..
    혀니님/모자이크 쿠키 땜시 솜씨가 좋아보인봐요..아닌데...감사합니다..
    달개비님/맞아요..전 여지껏 먹는 선물만 했네요..정성이란 단어땜에요..ㅋㅋ
    쫀드기님/아~~갑자기 쫀드기가 먹고싶어요~~죄송죄송ㅋ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미스테리님/건빵!!!접수했습니다..ㅎㅎㅎ 추석 잘보내세요~~
    이론의여왕님/손가락 발가락까지 이쁘신 분께서 ...ㅎㅎㅎ추석 잘 보내세요~~
    뽀로로님/못난이 쿠키라뇨..넘 이쁘고 맛나보이던데요..전 선물이니 이렇게 구웠지 집에서 왕못난이 쿠키로 굽는답니당..ㅎㅎ
    경빈마마님/전 경빈마마님처럼 맛깔난 음식 못하는데요..넘 부러워요~~
    yozy님/전 그냥 냉장고에 좀 굳혓다가 꺼내서 다시한번 썰어준답니다..
    그리고 모양 맞출때 붙는 부분에 우유를 살짝 발라서 붙여주고요..그러니깐 저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몇번 실패했었어요..
    딩동님/저도 많이 뭉개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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