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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나물 잡체

| 조회수 : 3,87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9-02 22:14:46
디카가 없어서...

날마다 눈팅만 하다가
얻어가는것도 미안하고 해서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맛있는 콩나물 잡체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림니다
혜경샘 괜찮치유~^^*

잡체는 하기도 번거롭고
먹고 나면 왠지 기름기가 많아서 속이 덥덥 하죠
달랑 콩나물 하나 넣고 잡체를 해 보세요
고소하고 깔끔하고 하기에도 쉬워요

재료: 콩나물 300g
        당면 300g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식용유 1T
        참기름 2t
        통깨 1T
        후추가루 약간

만들기

   1.굵은 콩나물을 소금을 넣어 삶은후 건져 놓는다.

   2.당면도 물에 삶아서 건져 놓는다.

   3.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당면 ,마늘 을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4.3 에 콩나물,참기름,후추가루,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사랑
    '04.9.2 10:51 PM

    전 고추가루도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해서 먹어요

  • 2. 벚꽃
    '04.9.3 12:22 AM

    흠흠흠.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콩나물 잡채 바로 들어갑니다^^

  • 3. 솜사탕
    '04.9.3 5:52 AM

    흐어... ㅠ.ㅠ 방금 콩나물 밥 이랑 당면 볶아먹었는디....
    쪼금만 일찍 봤으면 요걸 만들껄...

  • 4. 준성맘
    '04.9.3 12:02 PM

    저도 이거 얼마전에 만들었는데요 전 잘 못 만들었어요. 그냥 당면남은 게 아까워서 만들었었는데 뭘로 간할지 몰라서 진간장으로 간했거든요. ^^ 역시 진간장 없이 만드는 거구나. 울 남편은 안 먹대요. 저 혼자 다 먹었어요^^

  • 5. 물망초
    '04.9.3 12:27 PM

    예전에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생각이 납니다요****

  • 6. 김현진
    '04.9.3 5:06 PM

    삶아놓은 콩나물 안먹는 바람에 버렸는데..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 7. 아지매
    '04.9.4 11:59 PM

    둘째를 가졌을때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유일하게 이 콩나물 잡채만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하늘사랑님 처럼 고춧가루 넣어서 했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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