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두물머리 출사를...
중2, 중3인 아이들
카메라 앞에서 영 어색한지
아들은 사진을 안찍는 다고..
그래도 억지로 한컷..
그래도 딸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폼도 잡아주고
엄마 ~ 예쁘게 찍어 주세요
하고 주문도 한다.
울 아들녀석
그래도 어색한 웃음한번 보내준다.
백만불 짜리 숯검댕이 눈썹...^^&
김밥 싸들고 간 하루의 출사
그래도 우리 딸 다겸이는 좋은 추억하나 만들었다고 좋아라 합니다.
자기도 더 크면 취미로 사진도 찍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