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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밥

| 조회수 : 4,078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22 21:10:18
생일 아침이지만...  김밥 싸느라 새벽부터 일해야 했어요.

야외수영장 좋아하는 애들을 위해 한 번이라도 더 놀아주려고.

함께 잘 다니는 신랑 친구네 가족과 약속했는데, 지난 번엔 그 집에서 점심준비를 했거든요.

생일이든 말든 제 차례니까, 기분 좋게 준비했어요.

김밥은 재료준비가  2시간에, 마는 게 20분인 요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먹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짧죠.


제 김밥의 특징은 썰어서 측면에 정사각형 재료들이 가지런히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구경아)
    '04.8.22 9:20 PM

    맛나겠당~~~~~~~
    김밥 손이많이가도 넉넉하고 푸짐해서 좋답니다.
    색깔도 넘이쁘네요.

  • 2. 수국
    '04.8.22 10:01 PM

    낭만주부님 !! 찌! 찌! 뽕!
    저두 김과 밥을 합체시켰거든요~~
    빨랑 만들어서 먹느라 사진은 ~~^^
    김밥두 만드시구~ 미역국도 끓이시고 ~ 주방정리도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어서 쉬세요~~~

  • 3. 런~
    '04.8.22 10:01 PM

    굉장히 깔끔하게 세팅하시고 김밥을 싸시네요..^^
    살림솜씨가 좋으시겠어요..^^

  • 4. 경연맘
    '04.8.22 10:02 PM

    김밥싸서 놀러 가고파~~
    여긴 계속비기 좌~악.,,
    당근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 5. Ellie
    '04.8.23 5:02 AM

    압. 드디어 지도 나왔다!!

    근데, 진짜 세팅이 열과 행을 정확히 맞춘게.. 프로주부님의 정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 6. 홍차새댁
    '04.8.23 10:58 AM

    김밥속이 너무 많아요!
    세가지만 넘으면 옆구리 터지는 제꺼랑 비교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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