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 해본 고추잡챈데요..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나왔습니다.
돼지고기를 맛술, 소금, 후추에 잠깐 재어놓고
피망, 붉은고추, 양파를 채썰어 준비한 뒤
재어놨던 돼지고기를 고추기름에 볶기 시작..
양파, 피망, 붉은고추를 차례대로 볶다가 굴소스, 후추 넣어 다시 볶은 뒤 마무리는 참기름으로..
나물이네서 본 건데 간단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좋네요.

집 수리 하느라고 3주만에 저녁을 해먹었네요..
집수리에 맞춰 공구가 진행되서 갖고 싶던 쯔비를 간단히 구입했습니다.

식사후의 티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