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쁠때 금방할수있는 아이들반찬(실망해도 책임못짐)
나이차이가 좀 나죠??
그래서 둘다 돌보려니 좀 힘들어요
큰애는 키우는데 손이 간다기보다는 교육때문에 어릴때와는 또다른
손이 많이 가네요
요즘은 숙제도 더하기 빼기처럼 스스로 할 수 있는 숙제보다는
현장학습이나 조사활동처럼 엄마가
도와주어야 되는 숙제도 많구요
그러다보니 살림은 늘 뒷전입니다
둘째는 요즘한창 제 다리를 붙잡고 제게서 한시도 떨어지려고 하질않네요
잠시라도 떨어질라 치면 온 집안이 떠나갈듯이 울고 불고~~
그래서 며칠을 반찬할 틈이 없어서 기냥 김치로만 먹었더니
우리 큰딸래미가 오늘은 자기가 먹을수있는
반찬해서 밥달라고 조르네요
그래서 한 반찬입니다
사진보니 맛있어보이죠?
엄청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재료도 많이들고 하기도 어렵습니다.(뽕=3=33 ^^ )
재료-오뎅(전 어묵이라고 하기싫어요.기냥 오뎅할래요),그리고 소금아주쬐금넣어 풀어놓은 계란
만드는 방법-먼저 오뎅을 먹기좋게 자른다
자른 오뎅에 계란을 입히다.
그리고 ...................굽는다. 끄~~~~~~~~~~~ㅌ
다들 알고계시는 반찬이라굽쇼??????
그럴줄 알고 제가 새로이 상기시켜드리는거죠(부끄~혹시 모르시는분 계실까봐)
냉동실에 넣어두고 잊어버린 오뎅있음 꺼내서 한번해보세요
특히 바쁠때.............그럼전 이만 바빠서
총 총 총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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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아
'04.8.21 1:10 PM실망하지 맛시어요..저 몰랐떠요......오늘 가서 울아들도 부쳐주야쥐...쿄쿄
울아들이 4살인데 오뎅 무지 좋아해요2. Ellie
'04.8.21 3:43 PM흐미 오뎅만 있으면 당장 따라해 보는건데.. 이놈의 오뎅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자주 등장 하는지...
너무 맛있겠어요~3. 아네모네
'04.8.21 3:45 PM아지매님 !!! 방가 방가~~~ ^^
요즘 아지매님이 안 보여서 궁금 하던 차 였는데... ㅎㅎ 지가요 저 위에서 흔들고 있는
아지매의 팬입니당. ^ ________ ^4. 깜찌기 펭
'04.8.21 5:23 PM저는 오뎅을 그냥 부쳐서 케찹에 찍어먹는다는..ㅎㅎ
5. Pianiste
'04.8.21 7:04 PM엇. 저도 몰랐어요.. (-_-;;)
오뎅이 있긴한데.. 컨디션이 안받쳐줘서..흑.
별수없이 저장해둘게요~~6. 경연맘
'04.8.21 10:22 PM당장 해먹어야 겠어요..ㅎㅎㅎ
7. pinetree
'04.8.21 10:25 PM아지매님의 깻잎나물 해먹고 팬됐어요~
어묵을 붙여먹기도 하는군요.
몰랐어요~8. bero
'04.8.22 12:13 AM저 학교다닐때 울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해주시던건데.. 참 맛나죠..
9. 싸랏
'04.8.22 12:25 AM오~ 저렇게도 해먹는 군요~~
정말 간단하니..두부 구울때 같이 구우면 달걀푼거 안남겠쪄! ^^
그나저나 저아짐 만화는 어디서 구하나요? ^^;;;;;;;;;;;;;10. 솜사탕
'04.8.22 12:28 AM아~ 이거 맛나겠어요. 이건 진짜.. 얇은 오뎅.. (흠.. 전 요렇게 얇은 시장어묵은 어묵이라 하는디.. ^^ 두툼한건 오뎅.. ^^) 으로 해야 제맛이죠? 어디서 파는거 봤는데.. 사다가 해봐야 겠네요~ ^.^
11. 빠끄미
'04.8.22 1:19 AM하나로클럽 시식코너에서 저렇게 해준건 시식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오뎅에 야채다져 넣은 계란물 입혀 지져 먹는거~
맛있어요~~~~~~~~^^12. 로로빈
'04.8.22 1:51 PM나도 오뎅 샀는데... 우리집 오늘 저녁반찬으로 결정~
13. 김혜경
'04.8.22 7:41 PM흐흐흐..
접수~~14. 넙적공주
'04.8.23 2:39 PM냉동실의 오뎅을 꺼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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