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죠~ ^^;
오후에 꼭 가야할 곳(알바)이 있어서, 차가 못 다닐 거란 생각에 일찌감치 집을 나섰어요.
눈이 왔지만 기온이 낮지 않은 편이어서 오후가 되면 질척질척 녹아버릴 거란 예상을 했는데 정말!
몇 시간을 눈밭에 헤매고 알바하러 갔던 곳에서 신경을 너무 써서 지금 넘 피곤하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 일이 많아서 힘들어 밥도 대충 대충 겨우 겨우 해먹구요..(라면, 햄버거로 떼운 날도 있어요)
하루 하루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4월쯤 되면 좀 한가해지려나.. ㅠ.ㅠ
* 혹시 저한테 쪽지 보내신 분 계신가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가.. 로그인하자 마자 쪽지가 왔습니다~라고 음성이 떴거든요.
근데 들어가보니 암 것도 없어요. 쪽지가 오긴 왔는데 확인을 너무 오래 안 해서 삭제된 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