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변화의 미를 추구하는 프로주부임니다. 요리할 때 장난끼가 발동하면 이런 짓을 하지요.
이렇게 도구를 이용하여 쌈장을 낭비 않고 긁어 놓고,
두 야채를 하나로 먹는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던지려는 돌들을 거두어주시와요. 떨고 있습니다.
모든 연구의 시작은 아주 허무한 것이 계기가 될 수도...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이와 풋고추가 만났을 때
프로주부 |
조회수 : 2,75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6-19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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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스테리
'04.6.19 1:55 PM오이 안에 고추...첨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시네요...^^2. 치즈
'04.6.19 2:03 PM하하하...좋아요 좋아,,,
고추 찍어먹고 오이 찍어먹고 힘들어 죽갔는데....
늙은이 두가지 다 먹기 딱 이군요.ㅋㅋㅋ3. 다시마
'04.6.19 4:04 PM허걱...고추를... 오이가 부끄러워하옵니다.^^
4. 쵸콜릿
'04.6.19 4:49 PM저 검정손잡이 칼이 궁금해요...저런거 진짜 있나요?
첨보는데...정말...
오이랑...고추...기발하셔요...ㅋㅋㅋ5. 솜사탕
'04.6.20 12:11 AM어머.. 넘 대단하세요.. 근데.. 저 두 도구들.. 정말 탐나는데.. 첨 보는거네요. ^^;;;
주걱이 저렇게 휘어있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오른쪽것은 씨빼는 도구???
한번도 못봤는데.. 담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6. 랑이
'04.6.20 12:54 AM와우~~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에요...
저두 오른쪽 검정칼이 탐나네요...감자칼에 씨빼는 도구가 붙어 있는거 맞죠?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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