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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밥1.

| 조회수 : 5,67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6-17 20:49:56
갑자기 음식을 만들어야 할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김밥을 잘 만든답니다..
아무거나 넣고 모양만 좀 내면 보기엔 그럴듯하거든요..
밥은 초밥으로 대충 간하고 와사비 조금 올리고 연어랑 새우얹고
그리고 모밀과 같이 먹었어요..

*누드김밥에 아보카도로 멋을 부렸어요..
*김밥과유부초밥.
*맛은 김밥보다 못하지만 눈을 즐겁게하니깐 가끔 함께 만든답니다..
중앙에 계란말이랑.생선소보로 넣었어요..
*그리고,여러가지모듬김밥..

저는요~
항상 두종류로 만들어요..
재료를 조금만 달리해도 풍성해보이거든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17 8:50 PM

    우와...에구...죄송합니다..하수가 까불어서...

  • 2. 다꼬
    '04.6.17 8:54 PM

    어머~ 무슨말슴을..
    유난히 손장난이 심하답니다..

  • 3. jasmine
    '04.6.17 8:54 PM

    꽃김밥.....기절합니다.....

  • 4. 홍차새댁
    '04.6.17 8:55 PM

    아직 김발로 김밥 못만들본 초보에게는 그림의 떡이에요~

  • 5. 어주경
    '04.6.17 8:57 PM

    김밥 속은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저같으면 모양내려고 주물럭 거리다 다 터져버리겠는데요.

  • 6. 여름&들꽃
    '04.6.17 8:58 PM

    정말 이뻐요.
    새우랑 연어랑... 사다 놔야 겠네요.

  • 7. 뽀로로
    '04.6.17 9:00 PM

    허허헉...이건 아트야...
    다꼬님은 예술쟁이? 마술쟁이?

  • 8. 쭈니맘
    '04.6.17 9:00 PM

    꽃모양 김밥은 어떻게 만드는거죠..?
    다꼬님의 음식은 항상 에술입니당...
    정체를 밝혀주세요....
    제발~~~~

  • 9. 모리스
    '04.6.17 9:02 PM

    와.....................................

  • 10. 미스테리
    '04.6.17 9:03 PM

    저 꽃무늬만 보면 헐크로 변해요...어떻게 만드신건지 부연설명 부탁드려요...^^

  • 11. 쮸미
    '04.6.17 9:06 PM

    정말 입이 벌어지네요...
    맨 아래 왼쪽 사진은 정말 <신의 손>입니다요.....

  • 12. 아라레
    '04.6.17 9:19 PM

    김밥속에 노랑, 분홍 튤립이... @_@

  • 13. 다꼬
    '04.6.17 9:26 PM

    그런데요..
    그꽃김밥은 맛은 별로에요..
    대신에 시금치를 맛나게 무치면 그런데로 먹을만해요..
    중심의 계란말이(두툼하게 만들어 동그랗게모양잡음)생선소보로(소세지,맛살.~도돼요)넣고
    설명이 복잡한데..밥을요.3 옆으로한모습처럼. 그중간이 계란넣는 공간이고요..그옆이 시금치넣고요..쬐금은 복잡..그리고 마는거에요..

  • 14. Green tomato
    '04.6.17 9:36 PM

    할 말을 잃음......@.@

  • 15. 질그릇
    '04.6.17 9:49 PM

    다꼬님도 우리를 위해 한말씀만 해주소서 둥~

  • 16. 승연맘
    '04.6.17 9:50 PM

    제가 이래서 여기 사진 못 올립니다...내가 미쳐요...젤 좋아하는 초밥..흑흑~

  • 17. 쮸미
    '04.6.17 9:54 PM

    저 지금 다꼬님 검색해봤어요....(키친토크에서)
    정체가 뭐신지 정말 궁금해요........
    진짜 신의손 아니세요?.....경이로와요......

  • 18. 코코샤넬
    '04.6.17 10:12 PM

    승연맘 찌찌뽕
    인쟈부터 저도 여그다가 사진 못 올립니다.
    시상에...신의 손 아니면, 제 맘대로 생각할랍니다.
    징허게 이뿌네요....

  • 19. coco
    '04.6.17 10:16 PM

    흐억................@ㅅ@!!

  • 20. 꾸득꾸득
    '04.6.17 10:27 PM

    띠용~~~@,.@

  • 21. 깜찌기 펭
    '04.6.17 10:46 PM

    다꼬님의 실체가 궁금합니다.
    어쩜 솜씨가 그리 좋으신지.. ^^

  • 22. 재은맘
    '04.6.17 10:49 PM

    헉...
    다꼬님..언제 요리 강연 함 하시죠...
    맨발로 달려갑니다 ..너무 이뻐요

  • 23. 런~
    '04.6.17 11:17 PM

    예술 하시네요...^^

  • 24. 나나
    '04.6.17 11:24 PM

    다꼬님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25. 똥그리
    '04.6.17 11:25 PM

    진짜 예술하시네요~~ 와~~
    어쩜 저리 정성스럽게 만드시는지...
    너무 이뻐서 못먹을 것 같아요... 아까워서리... ^^

  • 26. 로렌
    '04.6.18 12:10 AM

    울아들이 초밥킬런데 ....이거 보믄 엄만 이런것도 안만들어 주냐고 압박 들어옵니당 ...흑흑

  • 27. 훈이민이
    '04.6.18 9:02 AM

    다꼬님 !!!

    정말 책내세요..
    아까워요. 심한 손재주...........

  • 28. 쌀집
    '04.6.18 9:16 AM

    정말 정체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29. 최은주
    '04.6.18 11:01 AM

    쌀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슨일 하세요? 진짜 갈켜주시길..환상입니다.

  • 30. 루나
    '04.6.18 11:05 AM

    와~우!
    저 어제 오븐오면 해먹을라구 다꼬님 레시피 검색 쫙~~~ 해보다가
    입만 쫙~~ 벌렸어요.. 증~~말 손재주 넘 심하게 좋으시다....
    난 언제 저런거함번해보남..흑~~
    밥도 겨우하는데.....

  • 31. 블루베리
    '04.6.18 4:20 PM

    새우손질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배 갈라서 익히는 건지, 이쑤시개 꽂아 익혀서 배가르는 건지
    익힐때 삶는건지, 찌는건지 궁금해요.
    냉동실 새우좀 구제시키려는데 방법좀 알려주시와요.
    초밥용새우를 사셨을라나?

  • 32. 티라미수
    '04.6.18 6:27 PM

    ㅠ.ㅜ 감격의 눈물,주룩~~~~~~정말 초야에 묻히긴 아까운 실력이세요..
    <EBS 최요비>에 당장 출연하셔야 합니다.
    혹은 <다꼬의 치킨>이라두...^^*
    그리고 요리계를 평정하소서!!

  • 33. 경연맘
    '04.6.18 10:44 PM

    우~ㅇ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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