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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 말랭이 좋아하시분 계세요?

| 조회수 : 2,87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6-14 18:26:32
좀전 글에 같이 쓴다는것을 깜박해서리...
저희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무말랭이가 락앤락에 큰통으로 하나 있는데요
겨울내내 그거만 먹었는데 봄에 또 한통을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김치며 과일 반찬 심지어 야채까지 다 사서 보내주시거든요
사촌언니도 좀 주고 옆집동생도 나눠줬는데도아직 남았네요
땅콩 검은깨 호두 여러가지 많이 넣어서 맛은 있어요
혹시 좋아하시는분 좀 드릴까요 절대 먹던거 아니구요
보내주신 그대로 있어요  
원하시는분 계실진 몰라도 한번 올려봅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두
    '04.6.14 6:44 PM

    저요, 저요!!!!
    손들었어요. 택배로 착불로 보내주심 감사 감사~

  • 2. 헛빗
    '04.6.14 7:09 PM

    저두요! 저한테까지 올 것이 없을 것 같은데...^^;; *^____________^* 맛있겠다..
    저도 미리 감사합니다. 연두님처럼 착불로 보내주세요.

  • 3. 초롱이
    '04.6.14 7:14 PM

    저도 손드옵니다..저도 택배의 착불로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도 날리옵니다...^^

  • 4. 무대포
    '04.6.14 7:20 PM

    저 쪽지 보냈습니다.

  • 5. coco
    '04.6.14 7:22 PM

    저도 무말랭이 한 줌만 주세요....네??

  • 6. 키키^^*
    '04.6.14 7:23 PM

    쪽지 보냈어요..^^

  • 7. eoddl
    '04.6.14 7:28 PM

    글 올려놓고 리플이 없어서 지울까했네요^^ 연두님이 먼저 말씀하셨으니까 연두님 드릴게요
    근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택배로 보내두 될까요? 저희 어머님은 김치 보내실때 얼려서 보내시더라구요 무말랭이는 직접 가지고 오신거지만 어떻할까요? 지금 저울에 달아보니까 3키로가 넘네요 저번주에 옆집 동생한테 또 퍼준걸 깜박했어요 많다구 자랑해놓구선..또 저희 신랑한테 전화왔길래 얘기했다가 욕만 먹었어요 어머님이 주신거라구...그래도 몰래 드릴게요 1.5키로라도 받으실래요?꿀병 큰거 하나정도는 되는양인데... 넘 적나요?

  • 8. 연두
    '04.6.14 7:32 PM

    아이고.... 이렇게 황송할수가...감사히 먹겠습니다.
    쪽지 보낼게요....

  • 9. 아네모네
    '04.6.14 7:54 PM

    아~ 아쉽군용!
    저도 무말랭이 너~무 좋아하는디~

  • 10. eoddl
    '04.6.14 8:02 PM

    쪽지가 와있을줄은 몰랐어요 관심 없으실것같아 혹시나하는맘에 올렸는데 리플만 보고 있다가 잠시 나갔다왔더니 많은분들이 쪽지를 보내셨네요 것두 모르고 연두님 드린다고 했어요 많지도 않은 양인데 나눠드리기도 글쿠... 리플 ,쪽지 보내주신분들 모두 죄송해요...

  • 11. 랑이
    '04.6.14 9:59 PM

    흑...저 무말랭이 무지 좋아하는데...한발 늦었네요...연두님 넘 좋으시겠당....eoddl님 양천구에 사시는군여...전 양천구 목동에 살아요...집도 가까운데...에구에구...

  • 12. 솜사탕
    '04.6.15 2:05 AM

    ㅎㅎ 나무두 무말랭이 넘 좋아하는데.. 그래서 무 사다가 말려서 무말랭이 만들어야지 했더니.. ㅋㅋ 이사짐 싸다 보니.. 예전에 엄마가 말려서 보내주신것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

    eoddl님.. 넘 착하세요~~

  • 13. 메텔
    '04.6.15 9:19 AM

    허걱..나 무우말랭이 넘 좋아하는데..벌써 끝난건가요?? 저도 좀 주세요..지발..

  • 14. 티라미수
    '04.6.15 7:34 PM

    82의 특징.
    <쪽지로 선물이 쏟아진다>
    진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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