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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침엔 베이글로~~

| 조회수 : 3,59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6-04 12:14:13
쭈니 아빠의 아침밥(?)입니다..
아침 일찍 나가기에 간단하게 차려주는데..
요즘은 베이글 샌드위치를 해준답니다..
바쁘면 싸가지고 나가서 차에서 먹구요..
새벽 5시 30분에 만든 베이글 샌드위치에요..
사진은 너모 급하게 찍어서 엉망이네요..
양상치도 들쑥 날쑥..
새벽에 제가 제정신이 아닌관계로..
그래도 사진 찍어 올린다는것이 참 장하지요..ㅋㅋㅋㅋ
베이컨이랑 토마토랑 치즈 양상치 넣고 만들었는데
다들 잘 안보이네요..
전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서 먹거든요..
그럼 맛이 훨 좋더군요..
다들 아시는 건지...ㅡ.ㅡ
지금 점심시간이데
입 크게 벌리시고 한입 드세요~~~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찍이공주님
    '04.6.4 12:25 PM

    제가 젤 좋아하는 베이글~~~근데 전 베이글에 녹차나 맹물만 마셔요.
    저렇게 부자스럽게 먹었다간 살들이 차라리 죽이라고 원성 자자합니다^^;
    맛있겠당~~~

  • 2. 이론의 여왕
    '04.6.4 12:45 PM

    진짜 맛있겠어요. 양상추가 더 먹음직스러 보이는데요.
    저렇게 한 개 다 먹으면 하루죙일 호흡곤란...^^
    반만 잘라주시와요. 입 크게 벌리고, 아웁!

  • 3. 티라미수
    '04.6.4 3:42 PM

    다들 양이 적으시네요..-.-;;;;
    저는 간식으로 접수 ! ^^v
    거뜬하죠 ㅋㅋ

  • 4. 오이마사지
    '04.6.4 4:06 PM

    5시 30분에 일어나서 만드시다니,,,,
    ,,,, 그럼 쭈니밥은 몬가요???

  • 5. 꾸득꾸득
    '04.6.4 4:48 PM

    5시30분,,,,,,,,,경이로운 시간입니다..
    울신랑 6시30분에 나간다고 저는 쥬스한잔 갈아주는것도 들쑥날쑥인데,,,,,,,,
    반성중입니다..
    불쌍한 울신랑~`

  • 6. 깜찌기 펭
    '04.6.4 7:26 PM

    꾸득님.. 저 요즘 6시부터 김밥한줄식 싸요. --;
    6시 30분 출근하는 짝지, 출근길에 먹어라고..
    임신한 마눌님 고생시키는 사특한 신랑..--*

  • 7. 김혜경
    '04.6.4 7:41 PM

    진짜 아침부터 촬영이라...큭큭 쭈니맘님도 중증이세요...큭큭큭....

  • 8. 쭈니맘
    '04.6.4 10:16 PM

    깜찍이 공주님..맞아요..열량이 어마어마할꺼에요..버터에다가 굽기까지 했으니~~

    이론의여왕님..맛나게 드셨나요..? 가까이에 계심 샌드위치 드릴텐데..

    티라미수님..물론 양이 작죠..허나 울 신랑은 아침에 양이 좀 적어서요..ㅋㅋ

    오이마사지님..쭈니밥은 베이글에 크림치즈랍니당 우유랑..

    꾸득꾸득님..무척 경이로운 시간이죠..괴롭슴다..울 신랑 보내놓고 저..또 이불로 스물스물 기어들어갑니당..

    깜찌기 펭님..옴은 좀 어떠세요..?에궁..헤븐님이 아침밥을 차려줘야 할 것 같은디..

    김혜경 선생님..맞아요..저 중증이에요...매일 누워만 잇어도 파리가 날아다니고..어딜가나 컴만 있슴 파리쿡에 들어오고...

  • 9. jasmine
    '04.6.5 12:05 AM

    이 밤에 어쩌라고...정말, 밤에는 안봐야해......ㅠㅠ

  • 10. 푸우
    '04.6.5 11:22 PM

    아,, 나도 먹고 싶다,,
    해먹고 싶은건 아니구요,,그냥 먹고 싶어요,,
    다 귀찮아서,, 전 그냥 요즘,, 선식에다가 토스트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랑 잼이랑 뒤죽박죽으로 발라주고 토마스 쥬스가 끝~!!
    아침 일찍 나가는 것도 아닌데,,
    현우는 꼭 아침을 밥을 먹으려 해서 ,, 제가 현우때문에 시집을 삽니다,,
    현우 아침시간이 항상 늦어요,,아침 9시 30분에서 10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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