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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과물

| 조회수 : 3,18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6-02 23:26:54

맑음님...이 정도면 옷 안벗은 걸로 봐야지요?
그린토마토님...빵뻡 나갑니당.^^

★꽈리 고추 무침
쪄서 한 김 식힌 꽈리고추에
국간장1,진간장1, 고추가루 1,다진 파 마늘 듬뿍, 설탕 1 작은 술,  깨소금 양껏, 참기름 살짝
넣고 무쳐주시고요...마지막 간을 보고 모자라시면 소금으로 마무리.

이거이 있으니 내일 혼자 먹을 점심이 기다려집니다요.ㅎㅎㅎ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een tomato
    '04.6.2 11:31 PM

    치즈님,제가 먹다남은 나물 들고 갈까요?
    치즈님은 저 고추만 내 주시면 되는데...3=3=3

  • 2. 쵸콜릿
    '04.6.3 12:19 AM

    조만간 저두 합니다 ㅎㅎㅎ감사^^

  • 3. 싱아
    '04.6.3 8:32 AM

    나두 누가 저런 반찬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치즈님댁 옆으로 이사가고 싶은 맴이 쪼매 거시기 허요.
    맛있겠습니더........

  • 4. 재은맘
    '04.6.3 8:55 AM

    저는 친정엄마 방식으로 하는대요...
    액젓, 고추가루조금, 마늘, 깨소금, 참기름..이렇게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5. 훈이민이
    '04.6.3 8:58 AM

    에고...
    저 지금 침딲고 있습니더.....
    저거 뜨거운 밥하고 먹으면 죽음인데

    우리집남자 나랑 입맛 넘 틀려서 미웡~~~

  • 6. 봄봄
    '04.6.3 9:26 AM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실 때는 잘 안먹었었는데,
    지금은 무지 먹고싶네요.
    꽈리고추만 있음 당장 만들텐데, ㅜㅜ

  • 7. 치즈
    '04.6.3 9:57 AM

    훈이민이님,,,그 남자의 입맛을 바꿔버리셩.ㅎㅎㅎ
    재은맘님 처럼 액젖에 무쳐도 맛있어요.저도 어쩔 땐 그리 하거든요.맛깔지죠?
    봄봄님,,,결국 음식은 엄마가 해주신 기억에서 시작하는 거니..님도 잘 하실거에요^^

  • 8. 배고픈 색시
    '04.6.3 10:25 AM

    이쁘다~~~전 맨날 저거만 하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인데... 왜 안될까요? 오늘도 함 해볼까나?

  • 9. 김선영
    '04.6.3 1:30 PM

    울 시엄니가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입니다.
    친정에서도 아빠가 잘 드시는거라 별 어려움없이 시엄니 반찬도 만들었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참 잘 만들어 시엄니께 칭찬 받을줄 알았는데, 한입 드신순간
    벌컥 화를 내시더군요... 설탕을 왜 넣었냐구... 흐미...
    그담부터는 설탕 절대로 안넣습니다. 그때 정말 서운하던 생각밖에...

  • 10. 콩이
    '04.6.3 5:05 PM

    셤마는 친정엄마와 다른것 같아요 벌컥 화를 내실게 아니라
    설탕을 넣은 맛도 있구나..
    나는 설탕을 안 넣고 먹어버릇해서.. 담에 네가 또 해줄 기회가 있으면
    설탕 안넣고 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거 같아 라고 하면
    기운이 날텐데 ㅠ.ㅠ

  • 11. 꾸득꾸득
    '04.6.3 5:08 PM

    울 할매가 옛날에 잘해주시던거...ㅠ,.ㅜ
    갑자기 할매생각 무쟈게 납니다요...

  • 12. 티라미수
    '04.6.3 5:16 PM

    ★김선영★님 글읽고 괜히 제가 맘이 상해요..ㅜ.ㅡ
    설탕을 넣었니? 나 잘맞추지? ^^v
    안넣어도 맛나단다 ^^* 해주시지~
    그래도 울 김선영님은 참 착하신듯~좋은 며눌님이신듯 합니다 !
    저라면 상처받아서 다시는 꽈리고추 쳐다도 안볼텐데..-.-;;;;
    그래요,,웃으며 밝게 살아야죠^^* 아싸 가오리~
    어제 <결혼하고싶은여자> 보고 변정수언니가 어찌나 멋지던지..오 뫄이 과앗~
    대략 돈 워리 비 해피~라죠?

  • 13. candy
    '04.6.3 11:45 PM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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