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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말이 꽁치 찌개

| 조회수 : 2,27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5-22 17:37:31
당장 해봤었는데 컴이 말썽 부려 이제야 올리네요.

그냥 색다른 멋과 맛이었어요.
먹을땐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가위 들고 먹었구요.

울달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예쁜 고기 찌개라구....
여주댁1 (fleldk)

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가 편하고 쉬운 방법 찾다가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봐주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진
    '04.5.22 5:38 PM

    입에 군침이 고여요><
    예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해야되는데ㅠㅠ

  • 2. koalla
    '04.5.22 7:03 PM

    얼마전 EBS 최요비 에서 봤었던거 같아요.
    꽁치를 김치에 말아서 숙성시켜야 하는게 포인트 였던거 같은데,,
    저도 해먹어 볼래요.
    정말 맛나게 드셨겠네요.

  • 3. 어쭈
    '04.5.22 7:46 PM

    꽁치를 김치에 싸서도 하는군요...

  • 4. 꾸득꾸득
    '04.5.22 8:24 PM

    원래는 저도 오늘 이거 해먹을라 했는데,,,--;
    신랑이 꽁치를 싫어하는 바람에,,,

  • 5. 김혜경
    '04.5.22 8:24 PM

    그러게요..아주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6. 미씨
    '04.5.22 8:26 PM

    꽁치가 김치속에 숨어있는것 맞죠..
    김치의 변신은 무죄,,
    김치가 가지런히,,, 저것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이겠네요.

  • 7. 프림커피
    '04.5.22 8:58 PM

    흐흑,,,레시피가 왜 없을까요????

  • 8. 엘리사벳
    '04.5.22 9:53 PM

    몇일전 별님께서 올려 주신걸 보고 한겁니다.

    . 꽁치 통조림을 따서 체에 바칩니다.
    2. 묵은 김치의 양념을 털어내고 머리만 잘라냅니다.
    3. 꽁치를 김치에 쌉니다. 작은 통조림에는 꽁치 조작이 약 6개정도 입니다.
    4. 꽁치를 냄비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통조림 국물에
    5. 고추장, 마늘, 청주를 넣어서 잘 섞습니다. 그런후 냄비에 부어줍니다.
    6. 김치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이제 중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지지듯이 끓입니다.
    김치가 충분히 물렀다 싶으면 설탕을 약간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 9. 부엉이
    '04.5.22 10:07 PM

    저도 며칠전에 해먹었어요
    저희 신랑 생선종류 잘 안먹는 관계로 저 혼자 신나게 먹었답니다.
    양파 갈아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10. 홍차새댁
    '04.5.22 11:12 PM

    진짜 고급이에요~

  • 11. 커피앤드
    '04.5.22 11:48 PM

    보기에도 좋으네요...감각있으세요,,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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