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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 아시겟지만 오징어 칼집내기..

| 조회수 : 4,82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1 12:11:03
이거 껍질 벗겨서 칼집내기 귀찮잖아요
전 파채 써는 조그만 칼로 하거든요
그냥 왔다 갔다 몇번만 해주면 간격도 고르구 너무 편해요
아시는 분들은 넘어가구 모르시는 분들만 참고하세요
아 그 파채 칼은 제가 예전에 900원인가 주고 샀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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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sy
    '04.5.21 12:20 PM

    아뇨..몰랐어요.
    굿 아이디어~~~`

  • 2. 아라레
    '04.5.21 12:23 PM

    어멋! 정말! 왜 진즉 그 생각을 안했나 몰라...(진짜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3. 키세스
    '04.5.21 12:26 PM

    어머낫!!!
    그런 좋은 방법이!!!! ^^

  • 4. 페프
    '04.5.21 12:26 PM

    와~~~~
    저두 감탄 감탄...진짜 몰랐어요
    아웅...감사감사
    오징어 칼집낼때마다 간격이 엉망이라서 별로 안 예뻤는데
    정말 좋은거 배웠어요 (^)_______(^)

  • 5. 두들러
    '04.5.21 12:51 PM

    오 저도 땡큐요~

  • 6. 짱여사
    '04.5.21 12:56 PM

    앗!! 그런 방법이....-.-
    감사해요...근데 껍질 벗기기 난 너무 힘들던데...ㅜ.ㅜ

  • 7. 쌀집
    '04.5.21 12:59 PM

    그런 좋은 방법이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8. 딸기우유
    '04.5.21 1:16 PM

    너무 좋은 정보네요~ 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정말 고마워요~!!

  • 9. 코코샤넬
    '04.5.21 1:19 PM

    어머어머~~
    그방법이 있었네요....
    정보 고마워요 나두 (^)____________(^)

  • 10. 겨란
    '04.5.21 1:39 PM

    헉 이건 다음번 책에 실릴거 같은 아이디어네요!

  • 11. 티나
    '04.5.21 2:25 PM

    진짜 간단하겠네요..좋은거 배웠어여~감사합니다~

  • 12. 뽀로로
    '04.5.21 2:34 PM

    역시 머리가 좋아야된다니깐... 구욷~ 아이디업니다!

  • 13. 재민이맘
    '04.5.21 2:51 PM

    머리가 좋아야 수족이 편하다는 말이 백번 맞는 거 같습니다.....
    앗!!!!
    그렇다고 위에 몰랐다고 하시는 분이 머리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용~~~
    호호호~~~

  • 14. 깜찍
    '04.5.21 3:11 PM

    근데요........
    그 파채칼......어디서 살수 있어요???
    앗....챙피.......=3=3=3

  • 15. 키라
    '04.5.21 3:36 PM

    어머 저도 몰랐어요...
    좋은 정보네요~~.정말 고마워요~~~~~
    파채칼은 마트에 가면 많아요. 아니면 재래시장 그릇코너에도 있어요...

  • 16. 스카이콩콩
    '04.5.21 4:21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 17. ice
    '04.5.21 4:44 PM

    오모나... 전.... 진작 글케 하구 있었는뎅..다들 아시는건줄 알고...어흑~
    일케 반응 좋을줄 알면(?) 먼저 알려 드릴껄.. 죄송... ㅠ.ㅠ

  • 18. 홍차새댁
    '04.5.21 6:17 PM

    무서운(?) 파채칼로 파만 썰었는데...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을줄이야....

  • 19. 강금희
    '04.5.21 7:01 PM

    땡큐! 근데 힘조절 잘해야겠네요.

  • 20. 예술이
    '04.5.21 7:41 PM

    앗! 정말. 세상에~! 그랬군요. 아니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감사!!!

  • 21. kyung
    '04.5.21 7:52 PM

    집에 파채칼이 없으시다면 포크로 하셔도 된답니다.

  • 22. 하염맘
    '04.5.21 9:13 PM

    얼마전 동그랑땡을 파는 소세지처럼 묶었다가 얼려서 써는 방법도 건지고
    오늘은 파채칼로 칼집내기까지...
    씽크대 구석 어딘가에 울고있을 파채칼을 구원하야 낼은 오징어 불고기라도 해먹어야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3. 민주맘
    '04.5.21 9:21 PM

    앗! 저는 남대문에서 2000원 주고 샀어요,그새 많이 올랐네요. ㅋㅋ

  • 24. 피터래빗
    '04.5.21 9:27 PM

    아이 일케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시니 *^^*
    전 또 다 알고 계시는 줄 알았죠
    원래 파채칼은 삼겹살 파무침 해먹을라고 샀던건데 그다지 깨끗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오징어 칼집 내서 하믄 모양은 좋잖아요 그냥 숭덩숭덩 써는것보다는 그래서 응용해서 쓰고 잇는건데 아마 지금은 2000원 정도 하긴 할거 같네요
    전 워낙 오래전부터 쓰던거라 쌌지만요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신거라도 그냥 가볍게 올려주시면 혹시라도 모르는 한 사람을 위해서는 대단한 정보가 되겟죠^^
    별거 아니라구 생각햇는데 식구들이 다들 좋은 정보로 여겨주시니 너무 좋네요

  • 25. 헬무트
    '04.5.21 10:45 PM

    파채칼 사놓고 잘 안되서 서랍에 모셔두고만 있었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 26. 김혜경
    '04.5.21 11:19 PM

    저도 한 수 배웠습니다...진작 좀 가르쳐주시징~~

  • 27. 어쭈
    '04.5.22 7:57 PM

    어머나~ 세상에나~ 정말 몰랐는데...
    아주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28.
    '04.5.25 7:18 PM

    그 파채칼......사진으로 꼭 좀 보고 싶군요.알아야 사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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