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야채밥

| 조회수 : 2,17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11-18 10:25:54
드뎌  해먹었슴다...

일욜 시아버님 제사지내고 어제 손가락 하나 까딱 하기 싫은데
저녁은 먹어야 하고... 그래서 잔머리 굴렸슴다...

표고버섯 슬라이스해서 냉동했던거 해동하고,
무 채썰고, 당근 채썰고, 양파 채썰고,
여름에 냉동해둔 완두 해동하고,,,
찹쌀과 멥쌀  3:7로 씻어서
쿠쿠에 넣고 버섯이랑 야채랑 그위에 덮고
'야채밥'메뉴로 꾸욱 눌렀음다....
그리곤, 쬐끔 불안했지요...^^
우와~~ 근데 훌륭했음다...

양념간장에 총각무 김치, 단무지, 그리곤, 밥....

간단저녁... 울신랑 ' 맛있다..." - 흐뭇했음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멜리양갱
    '03.11.18 11:20 AM

    맛나겠다^^ 울신랑도 해줘야겠어요!

  • 2. 경빈마마
    '03.11.19 7:58 AM

    양념간장 하나면 맛이 있을 것 같은데...

    잘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물푸레 나무가 가구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영어로 애쉬라 합니다.(아고~ 직업은 못속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01 얼갈이 한단, 허무하군.. 10 카푸치노 2003.11.12 2,970 6
1800 살아 남기는 했습니다. 3 한해주 2003.11.12 1,821 16
1799 까나리액젖으로 깍두기 담갔습니다. 20 복사꽃 2003.11.12 4,940 40
1798 편육 잣소스 냉채 14 orange 2003.11.11 5,093 37
1797 소박하지만 행복한 밥상 5 자유를 꿈꾸며 2003.11.11 2,823 23
1796 남은 배가 많을때 어케하시나요... 2 희주맘 2003.11.11 1,939 61
1795 불쌍한 김밥 16 치즈 2003.11.11 4,221 11
1794 나 너무 멋진 거 아냐? 12 박미련 2003.11.11 3,630 7
1793 좋은 유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 5 naamoo 2003.11.11 3,724 35
1792 타이 고추가 자라는 모습... 2 홍승현 2003.11.11 2,477 27
1791 옹기팬을 이용한 군고구마 ... 3 chocola 2003.11.11 2,600 17
1790 주말에 먹은 잡채. 18 Fermata 2003.11.10 3,249 7
1789 쟁반냉면~ 10 coco 2003.11.10 3,009 13
1788 양면팬을 이용한 돼지목삼겹살 구이~ 15 복사꽃 2003.11.10 5,164 4
1787 귤차 만드는법 알아보았습니다. 5 복사꽃 2003.11.10 3,987 32
1786 아주간단한 돼지 갈비찜... 3 2003.11.10 5,929 8
1785 야끼소바 4 sca 2003.11.10 2,272 16
1784 강화도를 다녀와서... 3 별짱 2003.11.10 1,951 32
1783 땀 뻘뻘~소고기무국~~ 1 호즈맘 2003.11.10 3,003 28
1782 냉동실에 쇠고기 한 줌이 있다면.... 15 치즈 2003.11.10 3,911 11
1781 남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크림 파스타 2 sca 2003.11.10 3,018 14
1780 표고버섯, 당근, 시금치 넣은 김밥 1 sca 2003.11.10 2,657 21
1779 월동준비 감기예방차 2 june 2003.11.10 2,158 16
1778 라임케이크 2 june 2003.11.10 2,191 19
1777 무뚝뚝한 남편 돼지 주물럭으로 녹이기 9 한해주 2003.11.10 2,596 12
1776 닭날개봉으로 만든 닭버터지짐 15 복사꽃 2003.11.10 3,694 26
1775 안동찜닭(윤희정씨레시피)과 잡탕밥 6 훈이민이 2003.11.09 4,701 19
1774 곱창전골 파티~~~ 12 꾸득꾸득 2003.11.09 3,44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