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장피와 전복죽..

| 조회수 : 3,27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11-18 01:19:45
오늘 저녁에 칭.쉬에서 본 양장피 따라해봤어요..

전 불을 쓰는 일을 했구요.. 채써는건 남편이 했죠..

처음 해본거라 헤매면서 했는데 담부턴 좀 잘할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요즘들어 입맛잃어 부쩍 마르신 부모님두 잘 드셨구요.. 우리두 잘먹었답니다..

양장피만 하긴 저녁으로 좀 머해서 전복죽도 끓였구요..

전복죽은 두번째 해본건데 오늘것이 더 잘되었어요..

잘드셔서 좋았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
    '03.11.18 1:36 AM

    정말 여기 다들 왜이러십니까...
    정말 다들 요리선수들 같으세요....

  • 2. 레아맘
    '03.11.18 2:27 AM

    오~우 양장피 죽음으로 맛나보여요...색이 에술이네요^^

  • 3. 오이마사지
    '03.11.18 9:30 AM

    남편분이 채 썬거 맞습니까..참 얌전하네요..

  • 4. Mix
    '03.11.18 9:36 AM

    예.. 맞습니당..
    저보다 낫습니다..ㅎㅎ

  • 5. 꾸득꾸득
    '03.11.18 10:40 AM

    남편분이 썬 채라고는 믿어지지 않아요..우리신랑한테 맡겼으면...그날안으로 음식 못먹었을 겁니다.

  • 6. 수풀
    '03.11.18 1:24 PM

    나는 언제나 해 보려나 양장피!
    우리 남편은 입으로만 합니다. 굳세게!

  • 7. 고소미
    '03.11.18 3:03 PM

    다들 남편자랑이 넘 심하쉼다. 우리 남편 수저도 안 놓고 제가 물까지 따라드립(?)죠. 부럽당,.,

  • 8. 나혜경
    '03.11.18 9:51 PM

    양장피의 또 한가지 좋은점은
    다시 레인지에 뎁혀 먹어도 먹을만 하다는 것이지요.
    요즘 계속 양장피 실습 중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01 얼갈이 한단, 허무하군.. 10 카푸치노 2003.11.12 2,970 6
1800 살아 남기는 했습니다. 3 한해주 2003.11.12 1,821 16
1799 까나리액젖으로 깍두기 담갔습니다. 20 복사꽃 2003.11.12 4,940 40
1798 편육 잣소스 냉채 14 orange 2003.11.11 5,093 37
1797 소박하지만 행복한 밥상 5 자유를 꿈꾸며 2003.11.11 2,823 23
1796 남은 배가 많을때 어케하시나요... 2 희주맘 2003.11.11 1,939 61
1795 불쌍한 김밥 16 치즈 2003.11.11 4,221 11
1794 나 너무 멋진 거 아냐? 12 박미련 2003.11.11 3,630 7
1793 좋은 유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 5 naamoo 2003.11.11 3,724 35
1792 타이 고추가 자라는 모습... 2 홍승현 2003.11.11 2,477 27
1791 옹기팬을 이용한 군고구마 ... 3 chocola 2003.11.11 2,600 17
1790 주말에 먹은 잡채. 18 Fermata 2003.11.10 3,249 7
1789 쟁반냉면~ 10 coco 2003.11.10 3,009 13
1788 양면팬을 이용한 돼지목삼겹살 구이~ 15 복사꽃 2003.11.10 5,164 4
1787 귤차 만드는법 알아보았습니다. 5 복사꽃 2003.11.10 3,987 32
1786 아주간단한 돼지 갈비찜... 3 2003.11.10 5,929 8
1785 야끼소바 4 sca 2003.11.10 2,272 16
1784 강화도를 다녀와서... 3 별짱 2003.11.10 1,951 32
1783 땀 뻘뻘~소고기무국~~ 1 호즈맘 2003.11.10 3,003 28
1782 냉동실에 쇠고기 한 줌이 있다면.... 15 치즈 2003.11.10 3,911 11
1781 남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크림 파스타 2 sca 2003.11.10 3,018 14
1780 표고버섯, 당근, 시금치 넣은 김밥 1 sca 2003.11.10 2,657 21
1779 월동준비 감기예방차 2 june 2003.11.10 2,158 16
1778 라임케이크 2 june 2003.11.10 2,191 19
1777 무뚝뚝한 남편 돼지 주물럭으로 녹이기 9 한해주 2003.11.10 2,596 12
1776 닭날개봉으로 만든 닭버터지짐 15 복사꽃 2003.11.10 3,694 26
1775 안동찜닭(윤희정씨레시피)과 잡탕밥 6 훈이민이 2003.11.09 4,701 19
1774 곱창전골 파티~~~ 12 꾸득꾸득 2003.11.09 3,44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