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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2:53 PM
아시죠? 저 쑥과마늘님 팬인거...
다친 손가락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불로그던 인스타던 따라갑니다^^. 나이먹으니 글을 읽기 싫어졌는데
마늘님 소설은 넘나 잼나요
아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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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04 PM
이와중에 1등에 목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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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13 PM
카페라떼님 1등 인정요^^
저 원래 부담없을 때까지만 달릴려고 했어요.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 미친 쨔슥
걱정마셔요
다친 손가락은..으메..ㅠㅠㅠ
손톱중간과 살을 같이 베였는데, 미친듯이 지혈하고 묶어서 손톱붙어서 큰 일은 피했구먼요.
가운데 중지는 당분간 욕모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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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2:55 PM
힝 ㅠㅠㅠ
생활속에 작은 기쁨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유시민님도 볼 수 없는데 쑥님마저 ..
쑥님의 글을 계속 읽을 수 있게 뭔가 다른 방안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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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14 PM
사람들 의견 존중하고,
그간 키톡도 활발해지고,
지두 달렸으니 된거유~
패터슨님 응원에 감사했어요.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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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 사라! 접시 ㅋㅋ
애독자들을 위해 줌인아웃으로 방을 옮겨주세요
이렇게 사라를 보낼순 없어요
댓글은 안달지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걱정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해받고 인정받고 사랑받는건 불가능합니다
신도 부정당하고 어떤 쪽에서는 비지니스라 오해하기도 하는데...
다른의견은 의견대로 수긍되고 수정하는거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 갈길 가는거고...
어째거나 너무 상처받지는 마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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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47 PM
원래 컨셉이 키친테이블노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상처 받지 않았으니,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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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45 PM
글과 그림,, 해설 모두 좋았어요.기다림도 좋았고요. 어디가면 계속 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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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48 PM
기본 뼈대는 지난 겨울에 썼고, 저도 여기까지 썼어요.
이게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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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10 PM
저도 재미있었어요.
부담도 되었지만요.
거의 다 읽으신거나 마찬가지예요.
추리라는 게, 결국은 누가 죽고, 다치고, 뭐 그런 것이 결론이지만요.
그 길에 이르는 욕망이나 갈등이 더 중요한 거니까요.
저는 그냥 가족이 그래 보였어요.
하늘아래 빼꼼한 가정없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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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02 PM
빨리 출간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무료로 읽는게 죄송했어요.
그래도 기운 빠지네요,, 열혈 애독자였던터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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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04 PM
불편했던 분도 계셨던듯요.
이곳에 글을 올렸던 제 의도를 물어서, 지금 생각중입니다.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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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07 PM
추억으로 차 한잔의 사진이 포함된 1회는 남길랍니다.
키친테이블노블..이니까.
저두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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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43 PM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매번 정성 듬뿍 들어간 한상차림 받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오늘 아침엔 쎄라의 삼합 디저트도 드뎌 해먹었는데요 이리 가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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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점을 먹고
새로운 소설 올라온거 확인하러 왔더니
이게 또 무슨 날벼락인가요.
코로나는 아직 안끝났잖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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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님 저 어렸을때요... 윙크, 나나, 댕기 뭐 이런 만화잡지들이 있었는데 한~ 참 재밌게 보다보면 꼬옥 폐간을 해서 끝까지 못본 만화들 참 많았거든요. 그게 어찌나 안타깝고 궁금하던지요..
'사랑도 습관이라' 결말 저 지인짜 궁금하거든요?(네, 쑥님 마음 불편하라고 이러는 거 맞아요 ㅋㅋㅋ) 어디서든 끝까지 써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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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14 PM
이리 매정하게 가시나요~~~ T.T
플리즈
컴백
컴백 플리즈 세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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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7:49 AM
내가 열심히 옮기고 있는데, 너무 많음요 ㅠㅠ
기다리시오. 브런치로 옮기는 중이요.
거기에 내 오래된 플랫폼이 하나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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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15 PM
쑥님 저 어렸을때요... 윙크, 나나, 댕기 뭐 이런 만화잡지들이 있었는데 한~ 참 재밌게 보다보면 꼬옥 폐간을 해서 끝까지 못본 만화들 참 많았거든요. 그게 어찌나 안타깝고 궁금하던지요..
'사랑도 습관이라' 결말 저 지인짜 궁금한데(네, 쑥님 마음 불편하라고 이러는 거 맞아요 ㅋㅋㅋ) 어디서든 끝까지 써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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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7:50 AM
지금 브런치로 글과 사진을 옮기는 중..
이제 3회까지 옮겼음요.
이리 많이 썼단 말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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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23 PM
자게에 어떤분이
식탁에서는 밥먹는거 외에는 하지말라는 분 때문에
식탁에서 추리소설 읽다가 책뺏기고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이라고 쓰셨던데...
완전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내 책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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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7:57 AM
옮기면서 댓글 쓰고 있어요.
원래 이곳에 올리면서도, 한시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올린 거예요.
코로나가 이리 길어질 줄 알았는가 말이요ㅠㅠ
다시 말하지만, 그 분들 의견 존중합니데이~
내 부지런히 옮기고 있는데, 힘드네요~많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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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25 PM
같은 아줌인데 저와는 다르게 재기발랄하고 위트넘치는 쑥마눌님의 모든 글을 애정합니다.맘상하지 않으셨죠? 계속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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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21 AM
맴 상하지 않았으니 염려 마시길.
찬찬히 옮기며, 천천히 댓글들 다 달아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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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2:37 PM
아니, 이런 ~~~~~~~~~~~~~~
너무 젠틀하십니다요.
아, 알죠.
ㄸ 이 더러워 피하는거.
설마 무서워 도망가는거 아니라는거.
익명 뒤에 숨은 비겁한 자들에게
할 말이야 많지만서도
쑥님을 위해 내려놓아요. 우당탕탕탕 퐈아악
우리 쎄라와 정마크.
잘 지키시다가 조만간 또 델고 와요.
(잘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 뽕짝의 맛을 알게해준 명곡.
들어보시면서 손가락도 달래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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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30 AM
장윤정의 노래는 킵했다가 한가해진 어느 늦은 저녁에 들을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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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3:16 PM
쑥님 소설, 댓글 남긴적은 몇번 안되지만 열혈독자였기에 솔직한 몇마디 남기겠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100%의 지지와 찬성을 얻을수는 없는것인데, 자게에서 어느분이 부정적 글을 올렸다고 이리 훌훌 글을 내려버리시다니...
그동안 쑥님의 소설을 기다리며 읽어온 사람들은 많이 당황스럽고 또 황당하실 분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동안 쑥님의 글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간사하고 비겁한 존재인지 충분한 통찰을 가지신분이라 믿었는데...
이리 단 몇사람의 비난을 견디기가 힘드셨는지요.그것도 익명의 게시판을 빌려 비겁한 공격을 하는 사람들을요.
아, 키톡이 불편하셨나요? 죄송...그럼 줌인줌아웃으로 옮기겠습니다.
이렇게 통크게 움직일수는.없었는지,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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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38 AM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 시작할 때부터 글을 키친테이블노블로 방향을 정해서
이 곳에서 무리 가지 않게 한시적으로 쓸 생각이었습니다.
본래 가족이란 다시 없을 인연으로 만나, 서로 지지고 볶으며, 때로 잔혹사를 채우다가도,
밥상에 마주앉아 국이 짜네 싱겁네 하며 먹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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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키톡이 이렇게도 다양할 수 있구나 생각해서 행복했었습니다. 다양성과 실험 그리고 규정사이의 다양한 논쟁이 오히려 전 건강하게 느껴졌지만 이대로 놓으시면 안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그리고 이 논란속에 마음 다치셨을까 걱정됩니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코로나라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불안할 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거예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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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3:35 PM
제목 보고 순간 눈물이 왈칵. 유시민님 얘기하시는줄 알고. 요며칠 속상해서 대낮에 맥주 한캔 땄어요.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 떠난단 말은 참 싫어요. 힘든 시기 기다림의 맛 느끼게 해주신 님 너무 감사드려요. 82는 떠나시는거 아니죠? 82주인장님 매일 올리시던 글 그만둔다 하실 때도, 82의 영원한 요정이신 쟈스민님 우리 두고 떠나실 때도, 요며칠도 너무 아팠어요. 쑥님은 계속 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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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41 AM
달린 유시민작가께서는 지금 누구보다도 쉴 필요가 있으신 것을요.
그 분이 지금 남아 있어 무신 소리를 들을까 싶습니다.
쉬고 충전되시면, 다시 유익한 존재로 오실듯요.
글고..그 분과 상관없이, 저도 고민중이었습니다.
연재가 길어지면, 피로도가 높아져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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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4:14 PM
아이구야...이게 무슨일인가요~
저 모르는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
쑥님~
모쪼록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 여지껏 달려오셨던대로
달려가셨음 좋겠어요 꼭이요!
제가 화이팅 힘 보태드립니다
툴툴 터시고 오늘밤이나 내일이라도 쨘~~하고
꼭 다시 나타나실거라 믿어요
상처준 사람보다 쑥님 팬들의 마음이 더 크고
더 따스하고 더 진실한...
우린 한마음인 82식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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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44 AM
캄사..벌써 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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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4:41 PM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주말에 느긋하게 아침먹고 커피마시면서 쑥님 소설읽던 팬인데... 상처받지 마세요. 세상에 나랑 다른 사람들이 많다더니.. 그래도 속상하네요. 쌔라와 정마크 예쁜 사랑하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 데. 그림들도 좋았고 하모니님 해설도 좋았고. 혹시 모르니 기다리고 있을께요. 어디서든 쑥님글 다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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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45 AM
전 연애를 몰라..힘들었어요.
하모니님 너무 감사했어요 222
그림 제목 몰라도 부담없이 가져다 쓸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맞는 그림을 골라도, 작가를 모르면 포기하고 그랬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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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4:56 PM
엥~쑥님 무슨일이 있었는 지
소설만 기다리며 거 열심히 들어왔는데 너무하십니다~
가운데 손가락이 나으시면 꼭 돌아 오십시요 ㅠㅠ
그동안 소설 잘 읽었습니다.
끝이 궁금해요~
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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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46 AM
끝이야 뭐 누가 멱살잡고, 뒷목 잡고, 쓰러지고...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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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5:29 PM
워밍업만 하다 가시면.....
제겐 소소한 재미가 하나 사라지나요?
사람들 사이에 부대끼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고
이런 저런 사람들 취향도 가지가지이고...
댓글들에서 상처도 받고...
속 상하셨나 봅니다.
그렇지만 기다리며 재미있게 읽었던 분들도 있어요
줌인줌아웃 방으로 이사하셔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셔요
변죽만 울리고 중단하시면 궁금하고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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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52 AM
추리소설을 읽어 보므는 장소묘사가 몇페이지
옷과 머리 묘사가 몇페이지
가구 배치 묘사가 또 몇페이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네페이지에서 범인이 똬악
추리소설은 결말을 알고나면 허탈해요.
제가 쓰고자했던 것의 팔십퍼센트를 읽으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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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5:47 PM
가긴어딜간다고~~~!!
ㅠ
덕분에 비루한밥상도 사진찍어보고
좋은시간이었고
추리는 알아서 내가하는거로 ㅎ
오식이들이랑 가족모두
건강만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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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53 AM
초록님
그동안 물타기에 너무 애쓰셨어요.
초록님이 남겨준 댓글도 내 다 카피했어요.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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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5:49 PM
이게 무슨 일인가요. 쎄라의 이야기 때문에 키친토크도 매일 새로고침하고 글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화이팅입니다ㅡ 감사했습니다. 언제든 돌아오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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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54 AM
감사해요.
저두 재미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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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6:03 PM
두근두근
기대하는 맘으로 들어왔다가
솔직히 충격과 상처를...받았습니다
쓴소리하는 일부의 경직된 사고에서 나온 의견 못지않게
열렬한 반응을 보였던 이들의 호응과 응원도 존중받을 가치 있는것 아닐지요...
댓글로 올려주신 주옥같은 그림해설도 그리운데...
저의 순수한 기쁨과 열렬한 호응이 단칼에 베이고 갈 곳을 잃은 아픔...은 혼자서 달래야겠지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이런 즐거움이 게시판에 생기길 은근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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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8:57 AM
주옥같은 그림해설이 정말 좋았지요222
팔이쿡도 공공재이고요.
생각보다 코로나가 길어져서, 중간에 고민되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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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6:21 PM
클릭하고 싶은 마음 힘들게 누르며 완결을 기다리고 있던 숨은 찐팬은 충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만 가실때 쿨하게 가셨으니 다시 올때도 구냥... 그렇게 오세요!! 기다릴께요!!!
아니면 아니되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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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20 AM
본래 짧게 완결후에도 삭제하려 했던 도배였습니다.
그동안 응원에 감사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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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7:53 PM
힝~ 댓글 한 번 안 달았지만.. 재미나게 읽었던 독자인데.. 아오~ 아쉬움을 넘어 정말 충격적이네요. 어흑흑~
손가락 얼른 나으시길... 그리고 더불어 새로운 아이디어도 창작의 욕구도 무럭무럭 불끈불끈 솟으셔서 다시 연재해 주시길 바래요.
암튼 그간 읽는 즐거움 주셔서 감사했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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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9 AM
감사합니다.
그동안 읽느라 애쓰셨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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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8:38 PM
어머 저 음식 사진모으고 있는데
어딜 가십니까?
그런데 손가락 다치셨음 다 낫고 오세요~
치료가 먼저죠.
새살이 돋고 상처가 아물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소설 엄청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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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8 AM
베인 곳은 사흘째되니, 괜찮아지네요.
응원 감사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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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던거군요.ㅠ
악성댓글 다신 분들 본인들이 안 읽으시면 될것을 왜 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찌질한 질투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글과 그림에 많이 공감하며 몰입해 읽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 지금 중요한 대목이었는데. 김경주가 무슨 생각으로 진화백을 쫓고 있는것인지 그 집안 가족사와 세라와 정변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게 왜 추리소설인지...제목은 왜 사랑마저 습관이라인지 등등을 나름대로 생각하며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디에서든 꼭 마무리하시고 혹시 읽을수 있게 공개된 곳이면 꼭 알려주세요.
쑥과 마늘님 탄탄한 스토리라인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표현들 센스있는 그림까지 덤으로
덕분에 행복했어요.
그 재주 그냥 묻혀두기엔 너무 아까와요.
응원합니다.
-
무슨 일이 있었던거군요.ㅠ
악성댓글 다신 분들 본인들이 안 읽으시면 될것을 왜 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찌질한 질투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글과 그림에 많이 공감하며 몰입해 읽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 지금 중요한 대목이었는데. 김경주가 무슨 생각으로 진화백을 쫓고 있는것인지 그 집안 가족사와 세라와 정변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게 왜 추리소설인지...제목은 왜 사랑마저 습관이라인지 등등을 나름대로 생각하며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디에서든 꼭 마무리하시고 혹시 읽을수 있게 공개된 곳이면 꼭 알려주세요.
쑥과 마늘님~~
탄탄한 스토리라인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표현들 센스있는 그림까지 덤으로
덕분에 행복했어요.
그 재주 그냥 묻혀두기엔 너무 아까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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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던거군요.ㅠ
악성댓글 다신 분들 본인들이 안 읽으시면 될것을 왜 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찌질한 질투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글과 그림에 많이 공감하며 몰입해 읽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 지금 중요한 대목이었는데. 김경주가 무슨 생각으로 진화백을 쫓고 있는것인지 그 집안 가족사와 세라와 정변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게 왜 추리소설인지...제목은 왜 사랑마저 습관이라인지 등등을 나름대로 생각하며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디에서든 꼭 마무리하시고 혹시 읽을수 있게 공개된 곳이면 꼭 알려주세요.
쑥과 마늘님 탄탄한 스토리라인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표현들 센스있는 그림까지 덤으로
덕분에 행복했어요.
그 재주 그냥 묻혀두기엔 너무 아까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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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9:17 PM
무슨 일이 있었던거군요.ㅠ
매번 올라오는 글과 그림에 많이 공감하며 몰입해 읽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 지금 중요한 대목이었는데. 김경주가 무슨 생각으로 진화백을 쫓고 있는것인지 그 집안 가족사와 세라와 정변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게 왜 추리소설인지...제목은 왜 사랑마저 습관이라인지 등등을 나름대로 생각하며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디에서든 꼭 마무리하시고 혹시 읽을수 있게 공개된 곳이면 꼭 알려주세요.
쑥과 마늘님
탄탄한 스토리라인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표현들 센스있는 그림까지 덤으로
덕분에 행복했어요.
그 재주 그냥 묻혀두기엔 너무 아까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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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6 AM
감사합니다.
아직 습작이라, 살을 붙여가고 있는데, 슬슬 싫증이 날라했는데.
위안이 되는 댓글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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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9:40 PM
82죽순인데 몇시간 안들어온 사이 대체 무슨일이...
재미있게 잘 읽고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누가 무슨 소리를 했건 맘상하지 마시길..에휴 똑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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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3 AM
응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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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9:48 PM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부드럽고도 청량한 바람같은 위안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소식 듣고
처음엔 너무 상심했는데 내일은 또 알 수 없으니까 애써 올라오는 당황스러움을 토닥이고 있습니다. 쑥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드라마리뷰도 좋아합니다. 웃음 터지는 키톡글도요. 손가락 상처가 다 아물 때 쯤 글 자주 올려주세요. 봄꽃 아래에서 함박 웃음으로 흐드러져있을 대중소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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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3 AM
봄꽃아래서 함박 웃음을 흐드러지게 짓는 대중소앞에는
나날이 후덕후덕 늙어 가는 엄마의 고함소리가 가득할찌니..
그들은 기운이 세져가고,
나는 기 털려 가니,
모든 돌아가는 것들의 뒤통수는 그저 클 뿐이라죠.
감사했어요.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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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8 11:12 PM
뒤통수가 넘 커서 자꾸보고 있네요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코로나 속에서 단비같은 존재였는데...
벌써 님의 세라와 정변이 그립네요
손가락의 상처도 마음 속의 상처도 낫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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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10 AM
뒤통수가 큰 것은 때리기 쉽게하려는 까닭이다.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봄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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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2:05 AM
무슨 일이예요?
요즘 매일 아침 82부터 들어와서 쑥과 마늘님 글부터 찾고
있으면 설레는 마음으로 읽으며 힘든 자가격리삶을 견디고 있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 기쁨을 꺽어버린단 말인가요!
쑥과 마늘님 그리고 좋은 글과 사진으로 외롭고 재미없는 삶을 견디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시고 계시는 모든 닉네임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쑥과 마늘님 !!!!!
꼭 글쓰기 쉬지 마시고 계속하셔서 한꺼번에 확 ㅡㅡㅡㅡㅡ풀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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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09 AM
자가격리의 삶은 참말로..ㅠㅠ
짧으면 참말로 좋았을 그런 삶이쥬.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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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2:34 AM
이게 무슨 일입니까 대체...
매회 추천 꾹꾹 누르며 한 회,한 회 올라올때마다 아껴 읽었던 저같은 숨은 팬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이렇게 갑자기 끝내시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세상은 넓고 생각도 다 제각각이겠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쑥님의 키친테이블노블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보탬이 되었을지언정 해끼친건 없는데...
저만해도 몇달간 계속되는 듁같는 집콕생활에
웃고 설레고 기대되는 무언가가 생긴 것이 너무 좋았건만....
더불어 하모니님이 달아 주시는 그림 설명도 그림 하나 모르던 저같은 사람에게 신선하면서도 유익한 글이라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쎄라와 정변 얘기를 볼 수 없게 되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손가락 하루 빨리 회복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온오프 어디서건 쑥님 소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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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08 AM
맞아요.
하모니님 덕분에 감사한 일이 많았어요.
좋은 그림은 상상을 부채질하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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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19 AM
의리없이 시체도 안 보여주고~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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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07 AM
기둘려보아요.
나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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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6:10 AM
식탁에서는 절대 먹는 것 외는 하는게 아니라는 분들 때문에
식탁에서 추리소설 읽다가
책을 뺏기고
뒷통수를 휘갈겨 맞은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김경주씨 소행 같아요 !!!
내리겠다는 쑥님의 글을 읽고는 얼른
그림과 함께 다시 읽기 하고 있는데 님께서 탁 탁 지우고 계시더만요.
그 순간 어찌나 황당하던지....... 자게에 위글을 올렸더랬어요.
그리운 모국어는 주먹을 꽉 쥘수록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사라져 가고 구식이 되어가니
교포만이 느끼는 씁쓸 쓸쓸한 자괴감이 있어요.
그런와중에 소설만이 아니라 그림까지도 살려주는
참신한 장르를 만나서 설래고 즐거웟더랫습니다.
수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어떤 글이던 계속 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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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9:06 AM
그만두겠다는 글에도
불편해 하시는 댓글이 올라왔어요.
그러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래요.
님이 쓰신 모든 것 다 공감해요.
교포만이 느끼는 것들이 있지요.
올리신 글이 참 맘에 와 닿아요.
그런데, 불편해 하시는 댓글의 입장에서 들어보니, 또, 그 말이 객관적이더라고요.
팔이쿡도 오래된 사이트로 공공재의 성격을 띄잖아요.
그림을 보면, 그리고, 오래된 나무나, 오래된 집을 보면, 떠 오르는 생각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써 내려간 글..님의 댓글도 좋았어요.
브런치에 있는 제 플랫폼으로 옮겨가니 그 곳에서 읽으시면 될 듯해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어깨가 결림요.
그러나 옮깁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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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6:20 AM
블로그가 있으시면 살짝 귀뜸도 해 주시고요.
ㅎ 이런 팬질을 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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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0:31 AM
쑥과마눌님 블로그 주소팝니다
제 계좌로 입금확인되면 바로 쪽지 드려요~(오백원)
브런치는 천원이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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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2:25 PM
흐미, 천원을 아끼기 위해 내 쌔가 빠지게 뒤져서 찾고 말리라 하며 구글링을 했다지요.
타향살이 160철이라 무지하야
브런치가 뭐냐로 시작하니
유기그릇에 담긴 샌드위치부터
코펜하겐을 쓰는 청국장까지
잠깐 쑥인지 마늘인지는 잊어버리고 식후경만 하다가
앗, 금강산 지름길을 찾고 있었지?!
그럼, 브런치불로그를 어디로 가야 찾냐고 했더니만
단박에 똭!!!
찾았으! 천냥 굳었네요.
그런데 아직도 4편만 올리신게요?
분발하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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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27 AM
7편차 올리고 답글 씀
계속 쉬엄쉬엄 올리는 중
아이들 밥도 주고, 고함도 지르고 오고..
이게 만만찮아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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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1:52 AM
엥?
무슨이런 일이
즐겁게 유쾌하게 신나게 해주던 친구가 사라졌어요
우째요ㅠㅠ
그 재미로 82를 생쥐가 부엌 드나들듯이 했는데..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못올리는 키친토크 올려볼거라고 사진도 찍어두고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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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26 AM
우째..사진 찍은 거 아까우니 올려 봐요.
저도 같이 달려서 즐거웠어요.
나는 코로나가 4월이면 끝나고, 그 다음에는 꽃구경 가는 줄 알았슈~
본문에 브런치 주소 올렸으니, 넘 섭섭해 말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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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세요 남은 독자들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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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4:37 PM
마눌 님 덕분에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브런치 ? 그게 뭐여 ?
브런치는 동네 아짐들과 수다 떨고 먹고 커피 마시는건디 그게 뭐다냐 (톱스타 유백이 여친버젼)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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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24 AM
그런디가 있어요.
본문에 주소 덧 붙이고, 지금 열나게 올리고 있어요.
우리 거그서 그림이랑 다시 만나요..오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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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6:40 PM
브런치에도 마눌님 노블은 잘 어울릴 것도 같고 어쩌면 더 많는 분들에게 알릴 기회도 되겠지만...
서운하네요.
키톡엔 댓글을 잘 안 남기는 편인데...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이렇게 있었다고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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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24 AM
고맙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셔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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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7:00 PM
야금야금 아껴서 읽고 있던 내 소설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고
쑥님 덕분에 키톡 활성화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리 옮기시게 되어 속상하네요..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정말 좋았거든요
브런치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따라 가봅니다
근디 쑥과마늘님은 우찌 찾아야 됩니까? 작가검색에는 안나오시고 키친테이블 노블을 치니 나오는 그 작가님이 이작가님 맞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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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07 AM
그리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본문에 브런치 주소 입력했어요.
지금 옮기면서, 답글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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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0:27 PM
코로나19 와중에도 집보러 온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집을 비우고 컴퓨터를 잠시 멀리했던 사이에 이런 엄청난 사건이 있었군요!
프로불편러의 과도한 불편함을 표명하는 의견정도로 상처받을 쑥과마눌 님이 아니란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즐겨 읽던 글이 사라져버린 것은 충격입니다.
등장인물을 놓고 뒷담화 하듯 - 그러나 정변이나 쌔라가 왜 내 뒷다마 까냐고 따질리 없으니 - 이러쿵저러쿵 댓글 나누던 것도 즐거웠고, 어린 애들 데리고 미술관 나들이 한 번 하는 것은 명왕성 탈출보다 더 어려운 제게 전문 큐레이터 하모니 님의 해설까지 곁들인 그림 구경은 화려한 심심풀이였건만...
브런친가 뭔가... 찾아서 또 가봐야겠군요 :-)
아직 4회까지 밖에 못옮겼다는 정보를 입수 했으니, 한 두어달 더 기다렸다가 뉴욕으로 돌아온 김경주씨가 무슨 꿍꿍이였는지 속내를 밝힐 때 쯤... 쌔라가 정변으로부터 더이상 살살 피해다니지 못하게 될 무렵... 또 읽으러 가겠습니다.
다친 손가락 얼른 나으시고, 오식이 가족들과 행복하시고, 키친토크 게시판의 베이스라인을 깔아주시러 종종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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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07 AM
하모니님께서 제일 수고 많으셨어요2222
소년공원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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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1:39 PM
와 진짜 뒤늦게 소식 듣고 왔어요.
세상에 트집 잡으려고 마음 먹으면 어느 누가 무사할까요. 그렇게 트집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 쑥과 마눌님 쏙 안 상하셨으면 하요.
이런 말씀 드리는 저도 맘이 안 좋은데..
까르보 불닭볶음면에 제가 담근 웬일로 씨원한 갓물김치 고운 쟁반에 담아 건네 드립니다.
네이버 소설에 사랑마저 검색하셔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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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9 11:48 PM
거기는 그림이 없어서리..
브런치 주소도 본문에 추가해 넣었음.
갓물김치라는 신세계를 개척한 그대에게 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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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2:07 AM
요즘 학원이사한다고 바빠서 자게글을 못봤었는데
대강 앞뒤를 맞춰보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자게에서 까였던 이력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이런 일로 막 위축되고 그런 사람들 아니잖아요^^
언능 다시 키톡에 등장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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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4:09 AM
에궁...솔이엄마님도 그런 일이 있었었군요. 여기서 오래된 회원으로 글을 쓰기보다는 읽기만 하고 좋을 글들 음식들 남기는 회원님들 존경하고 있었는 데. 그런 일이 한 번씩 있고 좋은 분들 떠나고 많이 속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그런 일이 있어도 여전히 한결같이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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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6:04 AM
다시 추가로 글을 옮기려고 들어와서 솔이엄마님의 댓글을 보네요.
키친토크계의 정석을 보여주는 솔이엄마님의 포스팅을 까다니..헉..
저는 괜찮아요.
온라인살이 구력도 많이 붙었고, 제가 있는 곳에 상황이 안 좋아지니, 이런 일은 담담해요.
어디서든지 열심히 살다가, 먹고 살았던 일로 다시 올테니 염려 마시길..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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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42 AM
제가 블록에서 인스타로 다시 여기로 결말을 못보고 같이 이사를 세번이나 하네요.
브런치도 따라갈라니까 거긴 꼭 세라정변 결말 볼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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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6:07 AM
그간의 글의 변화를 보셨겠네요.
살이 많이 붙었어요.
세라정변의 결말이랄 것이 있나요.
파국이 있고, 그 파국을 헤치고, 또 나아가고, 그러다 안정되면 또 옥신각신하고요.
인생 그까이꺼 화이팅!
미안합니데이, 이사 다니게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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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9:21 AM
소심한 사람이라 댓글도 많이 못달고 눈팅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한이틀 못들어왔더니 이런일이 생겼네요. 어디 가지는 않으시는 거지요??? 브런치로 따라가도 여기도 떠나지는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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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1:52 AM
우선 제 게으름을 반성합니다.
요새 드라마 몰아보기가 습관이 되어서, 쑥과마눌님 글 너무 궁금해하면서도 바쁜 일 좀 끝나면, 어느 햇살 좋은 날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 준비해서 맛나게 쫘악 달려야지 달려야지 하다가 이 글을 봤네요.ㅠ
'나의 아저씨' 감상 글로 쑥과마눌님 글을 접했었는데 여러글들이 제겐 참 맛있었어요.
맛있으면 키친토크에 쓸 수 있는거 아니냐고! 외쳐보며
브런치로 따라갈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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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0 1:49 PM
아..놔..지금 겨우 삼일 안들어왔다고 또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나 십육년만에 키톡에 글도 올린게 누구 때문인디..어휴 이건 뭔일인가요?
누가 좀 설명좀 해줘요. 아침밥 하기 싫어서 가는 브런치까페 좋아하지만,,
내가 이래서 브런치를 찾아가고 싶진 안은데..말이에요.ㅠㅠㅠㅠ진짜,,자꾸자꾸,,하나 둘 떠나는
떠난 사람들 세어보면..지금도 보고싶고, 난 그분들이 왜 떠나서
안나타는지 하나 모르고,,혼자 보고싶어하고, 혼자 지치는..이런일 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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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1 8:25 PM
갑자기 사라져 궁금했어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그간의 사정을
몰랐고.
아무튼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위하는 척 하면서 압박).
소설은 재미났고 댓글의 그림 설명은 유익했기에 코로나 19 상황에서 큰 힘이 됐기에
끝까지 따라가 결말을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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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3 9:18 PM
세상은 넓고 별사람 다 있지요..
분명한것은 심통부린 사람은 백만분지 일 정도
된다생각해요...
그 일로 구십구만구명을 외면하지 말아주셔요...
초창기부터 이런 1밖에 안되는 분들 때문에 너무
귀한분들 떠나가셔서 마음아픈 죽순이에요..
우리 함께 길게봐용...^^
따랑합니다..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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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5 6:50 AM
손 다쳐서 이제서야 답글 달아요.
키친테이블 노블은
연재를 여기서 해야 제맛입니다.
언능 이사 멈추시고 이쪽으로 다시 오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