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하면서 밥도 지겨운 날...
일본이 무지 맘에 안들지만 차라리 먹어주게쓰~~~ 일본카레...
새댁시절 생각하면서 그때 할줄 아는거 라곤 김치볶음밥
어묵어묵....일명 오뎅 백반!!!
뭐하지뭐하지....두부있고 김장김치 있으면 당근 김치찌개..
양념하지않은 명란이 냉동실에 있으니...명란 계란탕으로~~~
오우~~ 이와중에 봄은 오는군....쑥쑥!!! 튀김가루 살살뿌려 쑥튀김~~~
남은 쑥~~~~은 쑥 된장국으로~~~~
이러다 보니...칩거 자가격리중에 남는 건 살살살~~~~
82님들...다들 답답하시고 힘드시죠~~
학교 안가는 자녀들 삼시세끼...
재택근무 격일 근무하는 자녀 남편들..식사 챙기기 바쁘시죠~~
우리 다들 힘내시고...
약국마스크...만약에 꼭 필요하지 않으면 진짜 필요하신분들위해서 쬐금씩 양보해요~~
저는 천마스크 매일 세탁해서 아주아주 가끔의 외출때 사용한답니다...
다들 이제 막 꽃송이 터트리는 봄꽃 처럼 행복해질 날을 가다려요~~~~
이렇게 해먹다가 때로는
사와서 펼쳐 놓아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