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어언 15년이 다되가는 키톡 눈팅족이에요~
쟈스민님 소식듣고 맘으로만 아파하다가
예전 쟈스민님이 키톡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쓰신글을 보고 용기내어 보았어요~
음식도 못하고 글쓰는 재주도 더없고 이쁜그릇은 더더 없는 사람이지만
작게나마 올려보아요~
저흰 맞벌이인데요.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저녁을 하기로 했답니다.
내편 회사근처로 1년전에 인천에서 읍으로 이사를 온후 전 회사를 이직했고
전 6시퇴근 내편은 5시퇴근을 한다지요.
그래서 요즘은 내편이 저녁을 해요~
어제저녁은 꽈리고추를 밀가루묻혀 찐게 아니고 간단히 렌지에 1~2분 익혀서 무쳤더라구요.
아삭함이 좋다나머라나~
사진을 찍으며 글올린다하니 이뿐그릇에 담고나 올리지 이러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