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놔.. 백만순이님 실물은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이라는걸....
그 동안... 내가 이런 사람이다... 내가 이런 백만순이님 집에 가서 차도 마신!!! 키톡의 0.001%다..... 하고 은근 특권의식 있었는데.. 이제 그만 내려놓아야 하는 건가요???!!!
멀리 타국에서 저도 광화문으로 우주의 기운을 모아 함께 외칠께요..
먼길 잘 다녀오시구요
도대체 저를 어찌 생각하셨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82에서 만난분은 고독님밖에 없긴하네요~ 낯가려서~ㅎㅎ
애들 델고 가는거라 늦게까지는 못있을꺼같은데 그래도 그곳에 함께 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비쥬얼이 끝내주지요? ---네
이번만이 아니고 늘 비쥬얼 , 내용물이 엄지척인걸요^^
일주일 잘 못먹은 저는 못 나 가 는 건 가 요?? ㅋㅋㅋ
나와서 드시면 됩니다
82김밥이 있다네요~
숨어있던 팬 1
숨지말고 나오셔욧!ㅋㅋ
방어가 마치 백년초에 물이라도 들인듯 아름답네요.
저는 왼발왼팔 오른발오른팔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걸어가며 슬쩍 곁눈질만하고 지나갈거 같아요.
막 82는 모르는 사람처럼요. 부끄부끄...
꺅~저도 부끄~ㅋㅋ
제가 그 숨어있는 팬인데... ^^ 광화문 어디쯤에서 찾음 될까요?
광화문엔 김장한 주말을 빼고 계속 나갔지만, 이번엔 정말 큰 횃불을 만들어 들고 가야겠어요.
가서 82cook부스도 슬쩍 가 볼께요~
저도 일단 82부스부터 가보려구요~
회국수랑 칼국수 둘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
저도 회국수쪽에 한표!
어쩜 이렇게 예술이예요. 음식도 예술! 사진도 예술입니다.
회를 보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요. 꼭 장미꽃잎 같아요.
아~~~ 해물칼국수! 며칠 제머리속에 떠다니겠어요.
방어가 기름이 좔좔~맛나요
윌리는 제가 전에 만난적이 있어서
어찌 생겼는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다 아니까
찾을 수 있는데 백만순이님은 어찌 찾아야하죠?
저도 숨어있는 팬인데요.~^^
핸펀에 써서 들고댕길까요?ㅋㅋ
서울로 먼길 가시네요.
몸조심하시고 많은 82님들과 씨크릿 랑데뷰 하시길..
차표를 못구해 오래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게 중요할듯해요^^
우리 지금 만나! 오늘 만나!♬ 깃발 들고 만나!!!
깃발은 현지조달해얄듯요~
정말 음식마다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서울있다면 팬이어서 갈텐데
너무 멀리있네요.ㅜㅜ
마음만 달려갑니다.~
다른 팬분들과 많이 만나시고 후기도
부탁드려요.
저 낯가려서~ㅎㅎ
암튼 다녀오겠습니다
백만순이님!!여기에다 댓글써서 미안합니다. 위에 고독님댓글에 제댓글이 안달려서요.죄송요.ㅜㅜ
고독님 ~내일
그집쪽 지나가요. 쪽지 확인요~.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고생 많으시겠지만, 덕분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알흠다운 후기 남겨주세요.
날씨 짱입니다!
저도 오늘 광화문 광장으로 뛰어나갈 예정인데
마포에서 일보고 넘어가려면 여섯시쯤 될것같아요.
경험상 여섯시부터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인파에 떠밀려다니거든요.^^
그래서 아쉽게도 백만순이님을 못만날것같아요ㅜㅜ
같은 광화문하늘 아래서 한목소리로 외쳐보아요~♡
백만순이님, 사랑사랑해요~♡♡♡
우왕~ 이런 돌직구 사랑고백이라니!♡반하겠어요!♡♡♡♡♡
우리 한곳에서 한마음이였으니 반은 만난걸로 칩시다~
광화문에서 백만순이님 하고 외치면 만날수 있을까요?ㅎㅎ
늦은시간에 갈것 같아서 사인은 못받겠네요 ㅜ
회국수
잘 기억했다가 언젠가 먹어야겠어요
아주 맛있겠어요
저는 아이들때문에 조금 이른 기차표를 겨우 구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대신 동네에서 혹시 알아볼까해서 베란다에 82깃발 꽂아놨어요!ㅋㅋㅋㅋ
늘 오후 느지막히나 출발하다보니, 광화문까지는 늘 진입 실패라서 ^^;;;
82쿡의 선배님들을 못 뵙는게 아쉽습니다.
제가 82부스 가봤는데요 미모도 출중하시고 한눈에 보기에도 심지가 굳은, 단단한 분들이시더라구요~
좋은날 좋은곳에서 편히 봅시다^^
저도 퇴근 후 출발하니 가보면 82천막 근처엔 가볼 수 없을만큼 참가인원이 많은 때쯤 도착을 합니다.
백만순이님 만나고 싶어요, 훌쩍.
우리 그날 만났지요 ~~^^
별로 요리 못하게 생기셨드만 ㅋ
(날씬하다는 이야기 )
전 저처럼 한등치 하시는줄 알았어요
암튼 너무 반가웠는데
우리 다시 좋은날 좋은곳에서 만납시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의 백만순이님은
저처럼 사이즈가 크신 여성분이셨는데
이건뭐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완전 반가웠어요 ^^
유지니맘께서 자게에 쓴 이글을 박제합니다~ㅋㅋ
좋은날 곧 올듯합니다
그럼 한가롭게 울동네 놀러오셔요
지역민 추천 맛집으로만 모십니다~
이렇게 유명하신 분은 그 날 못 알아뵙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222222
인증합니다.
제가 먹는 것만 잘해서 ㅋㅋ 키톡에서 이렇게 유명하신 분을 그 날 못 알아뵙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22222
조용히 인증합니다.
우리 이제 얼굴 텃으니 담에 좋은날 하기로한 파티에서는 서로 격하게 반겨봐요~
겨울방어랑 티라미수~ 사진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네요잉~
아드님 한번 똑부러지게 키우셨네요. 울 포동이도 그렇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
똑부러지는듯했는데 사춘기오니 완전 다른 아이로 변신했어요ㄷㄷㄷ
제가 간 날 백만순이님도 솔이엄마도 오셨네요~~
애고 아쉬워라~~멀리서 와주셔서 고마워요^^
혼자 갔더라면 82천막에 갔을텐데..시댁식구들과 같이 가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