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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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독은 나의 힘
'16.12.2 1:10 PM아놔.. 백만순이님 실물은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이라는걸....
그 동안... 내가 이런 사람이다... 내가 이런 백만순이님 집에 가서 차도 마신!!! 키톡의 0.001%다..... 하고 은근 특권의식 있었는데.. 이제 그만 내려놓아야 하는 건가요???!!!
멀리 타국에서 저도 광화문으로 우주의 기운을 모아 함께 외칠께요..
먼길 잘 다녀오시구요백만순이
'16.12.2 1:23 PM도대체 저를 어찌 생각하셨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82에서 만난분은 고독님밖에 없긴하네요~ 낯가려서~ㅎㅎ
애들 델고 가는거라 늦게까지는 못있을꺼같은데 그래도 그곳에 함께 했다는게 중요하니까요~2. 찬미
'16.12.2 1:42 PM비쥬얼이 끝내주지요? ---네
이번만이 아니고 늘 비쥬얼 , 내용물이 엄지척인걸요^^
일주일 잘 못먹은 저는 못 나 가 는 건 가 요?? ㅋㅋㅋ백만순이
'16.12.2 2:07 PM나와서 드시면 됩니다
82김밥이 있다네요~3. 미리
'16.12.2 4:11 PM숨어있던 팬 1
백만순이
'16.12.2 4:54 PM숨지말고 나오셔욧!ㅋㅋ
4. 마스카로
'16.12.2 7:55 PM방어가 마치 백년초에 물이라도 들인듯 아름답네요.
저는 왼발왼팔 오른발오른팔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걸어가며 슬쩍 곁눈질만하고 지나갈거 같아요.
막 82는 모르는 사람처럼요. 부끄부끄...백만순이
'16.12.3 9:39 AM꺅~저도 부끄~ㅋㅋ
5. 보헤미안
'16.12.2 9:25 PM제가 그 숨어있는 팬인데... ^^ 광화문 어디쯤에서 찾음 될까요?
광화문엔 김장한 주말을 빼고 계속 나갔지만, 이번엔 정말 큰 횃불을 만들어 들고 가야겠어요.
가서 82cook부스도 슬쩍 가 볼께요~백만순이
'16.12.3 9:40 AM저도 일단 82부스부터 가보려구요~
6. 야옹이야옹
'16.12.2 9:39 PM회국수랑 칼국수 둘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
백만순이
'16.12.3 9:41 AM저도 회국수쪽에 한표!
7. 까페디망야
'16.12.2 9:52 PM어쩜 이렇게 예술이예요. 음식도 예술! 사진도 예술입니다.
회를 보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요. 꼭 장미꽃잎 같아요.
아~~~ 해물칼국수! 며칠 제머리속에 떠다니겠어요.백만순이
'16.12.3 9:42 AM방어가 기름이 좔좔~맛나요
8. 자수정
'16.12.3 12:06 AM윌리는 제가 전에 만난적이 있어서
어찌 생겼는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다 아니까
찾을 수 있는데 백만순이님은 어찌 찾아야하죠?
저도 숨어있는 팬인데요.~^^백만순이
'16.12.3 9:43 AM핸펀에 써서 들고댕길까요?ㅋㅋ
9. 후라이주부
'16.12.3 12:30 AM서울로 먼길 가시네요.
몸조심하시고 많은 82님들과 씨크릿 랑데뷰 하시길..백만순이
'16.12.3 9:44 AM차표를 못구해 오래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게 중요할듯해요^^
10. 행복나눔미소
'16.12.3 12:37 AM우리 지금 만나! 오늘 만나!♬ 깃발 들고 만나!!!
백만순이
'16.12.3 10:52 AM깃발은 현지조달해얄듯요~
11. Harmony
'16.12.3 4:41 AM정말 음식마다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서울있다면 팬이어서 갈텐데
너무 멀리있네요.ㅜㅜ
마음만 달려갑니다.~
다른 팬분들과 많이 만나시고 후기도
부탁드려요.백만순이
'16.12.3 9:45 AM저 낯가려서~ㅎㅎ
암튼 다녀오겠습니다12. Harmony
'16.12.3 4:48 AM - 삭제된댓글백만순이님!!여기에다 댓글써서 미안합니다. 위에 고독님댓글에 제댓글이 안달려서요.죄송요.ㅜㅜ
고독님 ~내일
그집쪽 지나가요. 쪽지 확인요~.13. 소년공원
'16.12.3 6:05 AM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고생 많으시겠지만, 덕분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알흠다운 후기 남겨주세요.백만순이
'16.12.3 9:45 AM날씨 짱입니다!
14. 솔이엄마
'16.12.3 11:09 AM저도 오늘 광화문 광장으로 뛰어나갈 예정인데
마포에서 일보고 넘어가려면 여섯시쯤 될것같아요.
경험상 여섯시부터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인파에 떠밀려다니거든요.^^
그래서 아쉽게도 백만순이님을 못만날것같아요ㅜㅜ
같은 광화문하늘 아래서 한목소리로 외쳐보아요~♡
백만순이님, 사랑사랑해요~♡♡♡백만순이
'16.12.5 11:13 AM우왕~ 이런 돌직구 사랑고백이라니!♡반하겠어요!♡♡♡♡♡
우리 한곳에서 한마음이였으니 반은 만난걸로 칩시다~15. 숨은꽃
'16.12.3 12:27 PM광화문에서 백만순이님 하고 외치면 만날수 있을까요?ㅎㅎ
늦은시간에 갈것 같아서 사인은 못받겠네요 ㅜ
회국수
잘 기억했다가 언젠가 먹어야겠어요
아주 맛있겠어요백만순이
'16.12.5 11:14 AM저는 아이들때문에 조금 이른 기차표를 겨우 구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대신 동네에서 혹시 알아볼까해서 베란다에 82깃발 꽂아놨어요!ㅋㅋㅋㅋ16. 얼~쑤우
'16.12.4 2:26 PM늘 오후 느지막히나 출발하다보니, 광화문까지는 늘 진입 실패라서 ^^;;;
82쿡의 선배님들을 못 뵙는게 아쉽습니다.백만순이
'16.12.5 11:15 AM제가 82부스 가봤는데요 미모도 출중하시고 한눈에 보기에도 심지가 굳은, 단단한 분들이시더라구요~
좋은날 좋은곳에서 편히 봅시다^^17. 다시시작1
'16.12.5 12:57 AM - 삭제된댓글저도 퇴근 후 출발하니 가보면 82천막 근처엔 가볼 수 없을만큼 참가인원이 많은 때쯤 도착을 합니다.
백만순이님 만나고 싶어요, 훌쩍.18. 유지니맘
'16.12.5 9:49 AM우리 그날 만났지요 ~~^^
별로 요리 못하게 생기셨드만 ㅋ
(날씬하다는 이야기 )
전 저처럼 한등치 하시는줄 알았어요
암튼 너무 반가웠는데
우리 다시 좋은날 좋은곳에서 만납시다백만순이
'16.12.5 11:18 AM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의 백만순이님은
저처럼 사이즈가 크신 여성분이셨는데
이건뭐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완전 반가웠어요 ^^
유지니맘께서 자게에 쓴 이글을 박제합니다~ㅋㅋ
좋은날 곧 올듯합니다
그럼 한가롭게 울동네 놀러오셔요
지역민 추천 맛집으로만 모십니다~19. ciel
'16.12.5 11:29 AM - 삭제된댓글이렇게 유명하신 분은 그 날 못 알아뵙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222222
인증합니다.20. ciel
'16.12.5 11:30 AM제가 먹는 것만 잘해서 ㅋㅋ 키톡에서 이렇게 유명하신 분을 그 날 못 알아뵙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고 여리여리하시고 22222
조용히 인증합니다.백만순이
'16.12.8 9:18 AM우리 이제 얼굴 텃으니 담에 좋은날 하기로한 파티에서는 서로 격하게 반겨봐요~
21. 치킨덕후
'16.12.7 6:01 PM겨울방어랑 티라미수~ 사진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네요잉~
아드님 한번 똑부러지게 키우셨네요. 울 포동이도 그렇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백만순이
'16.12.8 9:22 AM똑부러지는듯했는데 사춘기오니 완전 다른 아이로 변신했어요ㄷㄷㄷ
22. 시간여행
'16.12.11 10:02 PM제가 간 날 백만순이님도 솔이엄마도 오셨네요~~
애고 아쉬워라~~멀리서 와주셔서 고마워요^^
혼자 갔더라면 82천막에 갔을텐데..시댁식구들과 같이 가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