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군진한데, 귀찮을때...
간단 치즈감자
전기밥솥에감자한알높이의 8할정도 (압력밥솥은 물을 5할정도) 물을 넣고 소금 아주조금 넣고 취사코스로 해줍니다.
(감자 껍질 까도 되고, 안까도 되고 까다가 말다가 해도 되고요.)
취사코스가 끝나고 보온이 되면 코드를 뽑습니다.
치즈 두서너장 넣고 밥솥 잔열로 치즈를 녹여줍니다.
치즈감자완성
감자를 두층으로(물은 한알높이 80프로 똑같이! ) 쪘습니다.
한번 치즈감자 해먹고 또한번 치즈감자 해먹을수 있을 정도로 잔열이 충분합니다.
(지난번 올렸던것 삭제된것 다시 올립니다.))
밥물이다른 밥
강황가루.녹차가루등을 섞어서 밥물을 잡고
밥을합니다.
카레.볶음밥등에 응용하면 밥이 한결 다른
느낌으로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압력밥솥으로 냄비밥 비슷하게
빨간 보조추를 제끼고 압력좀 빼주면서 밥을 합니다.
힘안들이고도 고슬고슬한 냄비밥 비스므레 됩니다.
카레밥.볶음밥. 색감이 주는 맛도 한몫하네요.
녹차가루에 시래기삶아둔것 잘게썰어 넣고
다시마 식용유 한수저 추가 후 밥을합니다.
물은 밥할때보다 조금적게 넣어 고슬고슬하게
짓습니다.
비닐팩에 넣어두고 냉동보관후 필요시마다
해동후 볶아서 먹습니다.
간혹 비닐팩 형태로 도시락대용으로
싸가기도 합니다.
작은수저 하나와 김하나추가하면
사먹는 점심보다 든든합니다.
7년전 담근 황석어젓 너무짜게담가서
잘 삭지않더니 이제야 곰삭았습니다.
커피필터 대고 먹을만큼 조금씩 걸러사용합니다.
한번걸르고 남은것은 물좀붓고
끓여서 다시 한번 걸러줍니다.
아주 잘 삭아서 맛이 좋네요.
김치양념 만들어 둔것으로 열무얼갈이김치담기
풀을 쑨것을넣고 다싯물로 국물을잡고
생고추 갈은것도 넣을것입니다.
추가재료의 간을 보정하기위해 걸른액젓을 이용해서 간을 맞추었습니다.
김치양념 넣고 열무 얼갈이 절여둔것 모두 섞어서 버물 버물..
불가리님댁 사라다 따라잡기
이탈리안 파슬리 대신 당근잎사귀 응용버전
감자를 소금 약간 넣고 삶아줍니다.
물기 없어질때까지..
곱게 으깨주고 당근잎, 양파슬라이스한것 섞어서 마요네즈 간했습니다.
(불가리님댁 소스를 찾아보려니 82쿡 안되더라구요. 다시 찾아보니 소금 식초 올리브유 레몬즙이군요.)
각종 장아찌 간장 이용해서 계란장조림 해보니 정말 맛있네요.
도미구이
도미맛은 비싼맛?
철판후라이팬 수세미로 닦아도 기름발라두려고
키친타올로 문지르면 새까만 철이 녹아나오기도합니다.
매직불럭으로 닦으면 기름바른 키친타올에 묻어 나오는게 없습니다.
봄
어느덧 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