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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련님 도시락 (7/19, 7/20)

| 조회수 : 10,550 | 추천수 : 89
작성일 : 2010-07-21 16:43:57
항상 눈팅만 하다가...처음 글 올리네요...

한 달간 두 도련님의 도시락을 싸게 되었네요...

도시락 뚜껑을 열면...와!!!!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한 달간 퍼런돌이맘(짝퉁 보라돌이맘)으로 살려구요...


7월 19일...김밥 도시락 (김밥,새우전,동그랑땡,과일)



7월 20일...비후까스 도시락 (비후까스,양파오이장아찌,샐러드,어묵)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0.7.21 4:53 PM

    와우 멋져요....밥위에 하트는 재료가 무엇인가요?? 혹시 다시마??
    양배추위에 소스 색이 이쁘네요......이런 도시락 받으면 눈물 날것같아요...

  • 2. 아자아자
    '10.7.21 4:55 PM

    네...다시마예요.
    밥 지을 때 다시마 한조각 위에 얹었구요...
    가위로...여러가지 모양 만들 수 있어요.

  • 3. 올리브
    '10.7.21 5:00 PM

    성나라당 하는 꼬라지 보면.....울 나라의 미래는 없는 것 같아요.

  • 4. 임부연
    '10.7.21 5:00 PM

    아웅
    ..힘드시겠네요
    그나저나
    신랑도시락도 아니고,..도련님 두분 도시락까지 챙겨야하니,..
    ㅠㅠ..

  • 5. 보라돌이맘
    '10.7.21 5:00 PM

    이렇게 푸짐하고 멋스러운 도시락 싸 드리면...
    드실적마다 주변의 시선에 어깨가 으쓱 할 것 같네요.
    이리 정성으로 준비해 주셔서...
    아마 두 분 도련님도 아자아자님께 고마운 마음이 아주 클꺼예요.
    아마도 남자분들이 ...표현은 서툴겠지만요...^^

  • 6. 아자아자
    '10.7.21 5:03 PM

    어머나...어머나...
    그게...그러니까...
    그 도련님이 그 도련님이 아니구요...
    우리 아들인데...대략 난감입니다...

  • 7. smileann
    '10.7.21 5:08 PM

    고생하셨어요~~
    저는 그냥 마냥 좋아요.^___^
    항상 감사합니다~

  • 8. 나비언니
    '10.7.21 5:29 PM

    아.. 전 시동생 두명인줄알았어요.

    도시락보고... 남편분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했는데^^
    남편분이 오죽잘하시면 저런 정성 만빵 도시락을 사실까...

    아드님들이 열어보고 자랑스러워하실 도시락이에요!

  • 9. 바움
    '10.7.21 6:35 PM

    도시락 용기가 깔끔해 보여요
    어디서 구입 하신 건지 알려 주셔요

  • 10. 블루마운틴
    '10.7.21 7:16 PM

    저도 울 딸램 도시락 준비해야해서 날마다 키톡에 상주한답니다 방학동안만이지만...

  • 11. 맑은샘
    '10.7.21 7:46 PM

    아이들이 도시락 열면서 어깨가 으쓱해지겠어요. 품격이 느껴지는 도시락이네요. 저두 도시락 용기 궁금합니다.

  • 12. 에버너스
    '10.7.21 9:46 PM

    오!! 정말 대단하셔요..
    솜씨가 너무 좋으셔요~~

  • 13. 행복
    '10.7.21 10:04 PM

    도련님=시동생? 우아.... 넘 좋겠다.

    그런데, 딴 소린데요, 그렇게 친하던 도련님이 나중에 왕싸가지 여자랑 결혼해서 멀어지는 과정, 너무 슬퍼져요. 너무 잘 하면, 나중에 많이 섭섭해 질 수도 있는데....

  • 14. 카라
    '10.7.21 10:34 PM

    도시락 주문 배달 신청합니다...ㅋ

  • 15. 아자아자
    '10.7.22 1:40 AM

    도시락용기는 락앤락싸이트 가시면 있구요...
    3단찬합(중)이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제목을 바꿔야겠어요...--;

  • 16. mamonde
    '10.7.22 6:47 AM

    야무진 솜씨네요,,,
    점심시간이 너무 기다려질거같아요~~^^ 꺄올~

  • 17. annabeth
    '10.7.22 8:09 AM

    이정도면 도련님이 아니라 왕자님들 아닌지? ^^ㅎ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다시마 하트 귀요미........ ㅋ.ㅋ

  • 18. 두디맘
    '10.7.22 12:56 PM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은 불법이고요 주민들의 투표거부는 합법이랍니다. 걱정마세요.

  • 19. 유후
    '10.7.22 2:21 PM

    세상에 도련님 도시락이라니..
    제 자식들에게도 전.. 그렇게 못싸줄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 20. 넘이뻐슬포
    '10.7.22 3:51 PM

    그 도련님이 아니고 아들이라고 하시는데도 자꾸 ^^;
    기둥뒤에 공간 있다는뎅 ㅋㅋ
    퍼런돌이맘님~ 대단하세요.
    정말 멋진 도시락이네요.

  • 21. 드림스노우
    '10.7.22 3:58 PM

    ---------------------------------------
    도련님 = 시동생 (X)

    도련님 = 아드님둘 (O)
    ---------------------------------------

  • 22. 독도사랑
    '11.11.18 7:53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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