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출근하면서 도시락싸기 1 !
그러다보니..먹는 거 하나 하나가 신경쓰여서 몇 달전부터 도시락을 싸서 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출근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출근 2시간전에 일어나서 준비합니다.
6:00~6:30 씻고 화장하기
6:30~7:10 아침밥, 도시락 준비
7:10~7:30 아침식사
7:30~8:00 출근 준비 및 화분에 물주기
다행히 신랑이 아침 설거지는 도와줍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신랑이 맛난 음식 먹고 건강해지길 그냥 바랄뿐입니다.
자갸~~ 사랑해~!!!!

- [키친토크] 주말에 먹은 닭갈비 1 2010-04-06
- [키친토크] 친정엄마 생신상차림.... 9 2007-07-10
- [키친토크] 출근하면서 도시락싸기3.. 2 2007-07-09
- [키친토크] 출근하면서 도시락싸기2.. 1 2007-07-09
1. 윤아맘
'07.7.3 1:25 PM남편 회사에서 어깨가 으쓱 해 지겠내요 . 부인의 정성 담긴 도시락 을 싸가는 기분 남 보다도 내기분 업 되겠죠 남편이 좋아하겠내요 .....
2. 딩동댕
'07.7.3 1:29 PM너무 맛나보여요.. 갑자기 울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지는...
3. 제넬
'07.7.3 2:28 PM몇달씩이나.. 저런 정성이 유지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제가 싸주었던 신랑 도시락은..
초반기 : 보리밥, 모듬쌈, 제육볶음, 마늘, 고추, 쌈장, 된장찌개, 김치, 계란탕 (직원들과 널리 나누어 먹으라고) 대충 회식버전으로...
중반기 :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밥 대충 보통 도시락 버전
후반기 : 큰 통에 일주일치 김치, 오징어채, 김 큰거 한봉다리 한꺼번에 대충 귀찮음 버전으로싸서 보냈다지요... (밥만 매일 싸주었다는.. ㅜㅜ 미안해 신랑아...)4. 쨈보걸
'07.7.3 3:11 PM출근길 발걸음이 가볍겠네요~~
사랑담긴 도시락에 행복을 싣고 룰루~랄라~~
부럽사와요*^^*5. 츄니
'07.7.3 5:38 PM우와~ 2시간 전에 일어나서 그 많은 일을 다 하신다니...
엄청 빠르신가봐요~
우리집 아침밥은 서방이 알아서 국에 밥 말아 후루룩! 빵에 쨈 발라 쩝쩝! 그렇게
먹고 나가면 그제야 눈 비비고 일어나 겨우 씻고 (화장도 못하고...) 나가는데~
반성이 되네요! 심하게--6. 옥토끼
'07.7.4 12:07 AM화분에 물주기~란 말이 님의 부지런함을 걍 알게 해주네요.
울신랑도 좋아하는 주메뉴가 김밥,유부초밥,볶음밥인데....쩝~
이번 주에 저도 이것들 중 하나 해줘야겠어요.7. 제니
'07.7.4 8:09 AM와..맛있어보여요....
8. 쪼매난이쁜이
'07.7.4 10:07 AM요즘 워낙 밖의 음식이 걱정이 되서요..
사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친정엄마도 식당을 하셨거든요..
생각보다 위생관리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희 식구들은 외식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ㅋㅌㅋㅌ
힘들지만 ...어쩌겠어요..신랑이라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4112 | 바지락살 부추 샐러드~ 1 | 23elly | 2007.07.03 | 3,749 | 110 |
24111 | 감자 찹쌀빵*^^* 5 | 예형 | 2007.07.03 | 4,769 | 87 |
24110 | 완전 대박! 꽁치쌈장 11 | 둥이맘 | 2007.07.03 | 10,678 | 52 |
24109 | 출근하면서 도시락싸기 1 ! 8 | 쪼매난이쁜이 | 2007.07.03 | 9,747 | 91 |
24108 | 육개장,해물부추전,닭다리구이~ 12 | 옥토끼 | 2007.07.03 | 10,889 | 47 |
24107 | 영양만전 쇠고기버섯찜 1 | 토마토 | 2007.07.03 | 3,226 | 71 |
24106 | 비오는날에 수제비와 김치전 8 | 이윤경 | 2007.07.03 | 6,846 | 40 |
24105 | 비오는 날에~~~ 흑돼지오겹살구이 ♬ ♪~ 5 | 들녘의바람 | 2007.07.03 | 4,078 | 30 |
24104 | 배추찜 6 | 소머즈 | 2007.07.03 | 5,313 | 35 |
24103 | 우메보시 만들기 11 | michelle | 2007.07.03 | 6,696 | 19 |
24102 | 시어머니 사랑 듬뿍~영양만점 쇠고기 버섯찜!! 12 | SPM | 2007.07.02 | 6,824 | 16 |
24101 | 커피와 환상궁합.........브라우니 8 | 둥이맘 | 2007.07.02 | 6,182 | 41 |
24100 | 찜닭으로 몸보신 했습니다. 1 | 쪼매난이쁜이 | 2007.07.02 | 5,246 | 101 |
24099 | 조카들과 함께 만든 자장면 ! 3 | 쪼매난이쁜이 | 2007.07.02 | 4,740 | 86 |
24098 | 집에서 차리는 행복한 돌상 6 | 이은주 | 2007.07.02 | 8,041 | 39 |
24097 | 저도 집들이 했어요...^^ 6 | 곰탱이 | 2007.07.02 | 10,569 | 26 |
24096 | 혼자먹기와 해먹이기. 8 | 올망졸망 | 2007.07.02 | 7,456 | 46 |
24095 | (키톡데뷔) 배추김치...^^ 4 | 예원맘 | 2007.07.02 | 5,763 | 158 |
24094 | 여름만두.......호박만두 5 | 둥이맘 | 2007.07.02 | 6,201 | 43 |
24093 | 일어서기 - 마카로니 그라탕 3 | 휘 | 2007.07.02 | 5,049 | 30 |
24092 | 오이지,오이무침,오이볶음,오이미역냉국,오이피클,호박나물,호박볶음.. 49 | luna | 2007.07.02 | 26,199 | 150 |
24091 | [단호박불닭] 매워도 다시한번.. 5 | 하나 | 2007.07.02 | 5,384 | 37 |
24090 | 남편과 아이의 생일상이에요^^ 7 | 아우라 | 2007.07.02 | 6,493 | 18 |
24089 | 딸기우유,,,절대 먹으면 안되겠네요,,(충격) 58 | ann | 2007.07.02 | 29,933 | 38 |
24088 | 우린 어디 살아도 한국인...고로 밥심으로 산다...ㅋ 24 | hesed | 2007.07.02 | 9,836 | 26 |
24087 | 손반죽으로 치즈 크러스트 고구마피자와 치즈바이트 피자 8 | inblue | 2007.07.02 | 5,475 | 20 |
24086 | 근래에 해먹은 먹거리 3탄...^.^ 6 | 상구맘 | 2007.07.02 | 5,844 | 33 |
24085 | 감자 아보카도 샐러드 10 | 소머즈 | 2007.07.01 | 5,491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