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웬지 내키지가 않았는데
과자굽고 케익굽고 하는 것 보다는
과자집 하나로 끝내는게 간편하겠다 싶어서 시작을 했죠.
먼저 준비공사입니다.
생강빵 반죽에 밑그림을 그려서 구웠습니다.

레시피대로 하니 너무 부드러워서
재단을 하고 다시 바싹 구웠습니다.

난리법석을 하고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주니2는 창틀 하나 붙이고는 재미없다고 그만두네요.
누구땜에 이걸 만드는데...ㅠㅠ

우아한(^^:)제 손입니다.
아이싱보다는 물엿에 설탕을 녹여서 붙이는게 더 강력하더군요.

작년에 아이싱으로 장식을 했더니 너무 번거로워서
금년에는 과자로 붙이기로 했는데
아뿔싸~
100년만에 가장 더운 크리스마스.
엘니뇨 때문이라고 하던데
덕분에 붙여둔 장식들이 흘러 내립니다.

녹아내리는 얘를 데불고 베란다에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결국 완성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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